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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 : 숨겨진 2차전지 및 물류로봇 수혜주

by 엔트홍(Anthong)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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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 썸네일

2023-06-07 하나증권/ 최재호 투자의견 N/R,

제이스텍은 1995년 설립되었으며,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자동화 설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 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1) 디스플레이는 본딩 및 레이저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2) 반도체는 리드프레임 세정 및 도금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제이스텍의 경쟁력은 수주부터 생산 까지 자체적인 기술력 기반의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자동화 설비 생산 노하우다.

디스플레 이 및 반도체 장비 외에도 고객사의 수요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며, 타 산업으로의 확장성이 뛰어나다.

그 결과 동사는 올해 초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했으며, 추가적으로 AGV 물류로봇까지 양산 준비를 마쳤다.

확장성이 뛰어나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2차전지 는 물론, 물류로봇까지 신규로 붙었다.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제이스텍을 주목 해야 한다.

제이스텍의 신규 사업 부문을 주목해야한다. 우선

1) 올해 2월 공시된 2차전지 생산라인 공급이다.

미국 소재의 글로벌 업체 향으로 약 160억원 규모의 2차전지 파일럿 라인 테스트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전극→조립→화성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 全공정 TurnKey 대응을 목표로 기술 개발 및 논의 중이다.

향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2) 추가적인 모멘텀은 물류로봇이다. 글로벌 물류로봇 Top-Tier 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AGV 물류로봇 양산 준비를 마쳤다.

앞서 언급한 2차전지 생산라인 수주와 별개로 국내 Top3 2차전지 셀 메이커 향으로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국내 물류 로봇 기업의 2차전지 기업 향 최초 수주 규모를 감안했을 때, 계약 금액은 최소 약 2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의 조단위 투자 계획을 감안했을 때 향후 수주 규모는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류로봇 매출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는 AGV 물류로봇뿐만 아니라 AMR 물류로봇까지 양산을 계획하고 있 기 때문에 확장 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2차전지 및 물류로봇의 수 주 가시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2022년에는 외부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바이오 진단키트 자동화 생산 장비 매출액 약 770 억원이 추가적으로 반영됐다.

따라서 올해는 연간 매출액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 특수로 인한 일시적인 바이오 진단키트 장비의 매출액 상승은 오히려 동사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1) 기존 본업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향 수주가 평년 수준으로 이어져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 2차전지 생산 공정 수주와 현재 공급을 논의 중인 물류로봇의 확장성이 뚜렷한 만큼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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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7일 제이스텍에 대해 숨겨진 2차전지 물류로봇 수혜주로써 신규 사업 수주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많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995년 설립 된 제이스텍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자동화 설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스플레이는 본딩 및 레이저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반도체는 리드프레임 세정 및 도금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최재호 연구원은 "동사의 경쟁력은 수주부터 생산 까지 자체적인 기술력 기반의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자동화 설비 생산 노하우“라며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외에도 고객사의 수요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며, 타 산업으로의 확장성이 뛰어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동사는 올해 초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했으며, 추가적으로 AGV 물류로봇까지 양산 준비를 마쳤다”라며 “확장성이 뛰어나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2차전지는 물론, 물류로봇까지 신규로 붙었기 때문에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제이스텍을 주목해야한다”라고 부연했다.

특히 하나증권은 제이스텍의 신규 사업 부문을 주목해야한다고 봤다. 우선 올해 2월 공시된 2차전지 생산라인 공급에 주목했다. 제이스텍은 미국 소재의 글로벌 업체 향으로 약 160억원 규모의 2차전지 파일럿 라인 테스트수주에 성공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제이스텍은 현재 전극→조립→화성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 전공정 턴키(Turn-Key)대응을 목표로 기술 개발 등을 논의 중이다.

최 연구원은 “이는 향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며 “추가적인 모멘텀은 물류로봇인데, 실제 글로벌 물류로봇 탑 티어(Top-Tier)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AGV 물류로봇 양산 준비를 마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앞서 언급한 2차전지 생산라인 수주와 별개로 국내 Top3 2차전지 셀 메이커 향으로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기존 국내 물류 로봇 기업의 2차전지 기업 향 최초 수주 규모를 감안했을 때, 계약 금액은 최소 약 2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사의 조단위 투자 계획을 감안했을 때 향후 수주 규모는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물류로봇 매출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AGV 물류로봇뿐만 아니라 AMR 물류로봇까지 양산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확장 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결론적으로 2차전지 및 물류로봇의 수주 가시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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