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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외시장 마감 시황_20.12.22

by 엔트홍(Anthong)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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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증시요약>
미국 증시는 영국의 코로나 변이 소식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으며, 런던은 봉쇄조치 강화, 여행 제한을 조치하였음. 미 부양책 이슈로 맥코넬 상원의원은 9,000억 달러 구호 패키지 부양책 합의 소식도 있었으나, 블룸버그 통신에 John Hancock Investment Management 투자 전략가는 부양책의 촉매제가 사라지고, Covid 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음. 주요 상승섹터로 금융섹터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는 각각 +6.13%, +5.69% 으로 마감하였으며, 상승 요인으로 연준은 금융주들의 자사주 매입을 제한에서 승인으로 바꾸었으며, 이번 스트레스테스트로 주요 금융섹터들의 자본 충당과 대차대조표가 이상이 없다는 것으로 진단하였고, 이에 JP Morgan과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시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모두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로 마감하였음.

<상승/하락 섹터>
상승 섹터: 금융 [+1.35%]
- 금융 섹터: 골드만삭스 [+6.13%], 모건스탠리 [+5.69%]
하락 섹터: 에너지 [-1.93%], 유틸리티 [-1.21%]
- 에너지 섹터: 옥시덴털페트롤리엄 [-5.67%], EOG리소스 [-3.26%]
- 유틸리티 섹터: 샘프라에너지 [-3.05%], DTE 에너지[-2.96%]

▣ 유럽 증시

<증시요약>
유럽증시는 영국의 COVID-19 변이 발견으로 하락 마감하였음. 영국은 코로나 변이로 인해 런던의 봉쇄조치를 이행하였고, 프랑스와 독일 등 일부 국가들은 영국에서의 입국 제한을 바탕으로 무역과 여행이 제한이 걸리면서 석유가스, 은행, 관광레저 섹터가 크게 하락하였음. Bernstein 은 최근 항공사의 회복세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었으나, 변이된 COVID-19 로 인해 크리스마스, 연말, 신년의 여행 휴가 시즌 금지령에 부정적인으로 작용하였다고 진단하였으며, 이에 루프트한자 -2.02%, 라이언에어 -4.88%, 에어프랑스 -3.78% 등으로 하락 마감하였음.

<상승/하락섹터>

▣ 주요 지표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미국 11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0.75, 0.27]
- 유로존 12월 소비자기대지수 [-17.3, -13.9]
유로존 12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예상치 -17.3, -실제 -13.9 상회로 발표하였음. 미국의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는 예상치 0.75, 실제 0.27로 하회 발표. 생산관련 지표는 10월 대비 +0.36 포인트, 11월 대비 +0.14 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지표는 소폭 부진하게 발표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국채금리>


< 유가 >

유가는 COVID-19 변이 소식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영국은 변이된 COVID-19 로 인해 런던의 봉쇄령 강화, 여행 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지면서 수요 악화 우려가 다시 발생하며 크게 하락하였음. 영국 여행은 캐나다, 홍콩까지 전세계적으로 현재 여행을 중단한 것으로 밝히면서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 환율 >
달러화는 위험자산인 증시가 약세로 나타난 가운데, 안전자산인 달러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미국의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는 부진하게 발표하였으나,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이 연기되었으나, 31일까지 합의한다는 소식에 파운드화는 장 중 -2.35% 까지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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