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기술주의 강세로 상승 마감. ▶S&P500지수와 NASDAQ 지수는 최고치 경신.
▶발표된 미국의 내구재 주문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월 대비 11.2% 증가
▶S&P500 지수는 1.02% 상승하였고,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IT, 자유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이끔
▶ 허리케인의 접근으로 정유시설이 가동 중지되면서 에너지 섹터는 약세.
▶다음주 다우지수에 편입될 예정인 소프트웨어 업체 Salesforce.com (CRM)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장중 30% 가까이 상승
▶ HP (HPE)는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수익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10% 넘게 상승
▶ 유통업체인 Nordstrom (JWN)은 분기 중 절반의 기간 동안 매장이 폐쇄되고 의류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예상보다 큰 손실을 보고하였고, 주가는 장중 7% 넘게 하락.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미국의 지난 7월 내구재 주문은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면 전월 대비 11.2% 증가
▶운송기기 주문이 35.6% 급증, 군용 항공기 수주가 77.1% 증가
▶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전월보다 2.4% 증가
▶ 미국의 주간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예상보다 크게 감소
< 원유 >
▶유가는 허리케인 로라의 미국 남부지역에 대한 영향을 주시하면서 등락을 반복
▶허리케인으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량의 80% 이상이 감소, 하루 300만 배럴 생산 가능한 정유 시설이 폐쇄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더욱 감소하며, 5주 연속 감소 추세
< 통화 >
▶ 달러화는 다음날로 예정된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기다리며 소폭 약세
▶ 실물 자원과 연관성이 높은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영국 파운드화도 상승
< 미국 섹터별 등락 >
▶상승 섹터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3.71%], IT [+2.05%]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 : 페이스북 [+8.22%], 넷플릭스 [+11.61%],
- IT 섹터 : 세일즈포스닷컴 [+26.04%], 어도비 [+9.10%],
▶하락 섹터 : 에너지 [-2.23%], 유틸리티 [-1.21%]
- 에너지 섹터 : 엑슨모빌 [-2.13%], 쉐브론 [-1.57%]
- 유틸리티 섹터 : 넥스트에라에너지 [-0.82%], 듀크에너지 [-1.61%]
<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기술주의 강세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독일의 재무장관은 추가 부양책으로 100억 유로를 지출할 수 있다고 언급
▶프랑스는 9월 3일 경제회복 계획을 발표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9% 상승하였고, IT와 자유 소비재가 상승을 주도
▶독일의 소프트웨어 업체 SAP SE 는 동종 업체인 미국의 Salesforce.com이 2021년 이익 전망을 상향 시키면서 2.2% 상승
▶Telecom Italia 는 이탈리아 정부가 미국 투자회사 KKR의 일부 주식에 대한 투자를 승인하면서 5.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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