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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외증시 마감 시황_20.12.29

by 엔트홍(Anthong)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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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증시요약>
미국 증시는 부양책 서명에 힘 입어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부양책 예산안인 9,000억 달러 서명에 셧다운 우려가 해소되어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상승 섹터로 커뮤니케이션(XLC) 섹터는 페이스북의 전자화폐 로드맵 이슈에 스테이블코인 수혜로 상승 마감하였으며, 자유소비재 섹터(XLC) 는 아마존으로 미 FAA의 드론에 대한 새로운 규정과 청사진 발표로 특별 지역에 운영 허가 예정으로 아마존은 강세로 마감하였음. 블룸버그 통신은 향 후 드론 운영 및 물류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전망과 해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마존, 알파벳, UPS 등을 호재로 예상하였음.

<상승/하락 섹터>
상승 섹터: 커뮤니케이션(XLC) +1.80%, 자유소비재(XLV) +1.14%
- 커뮤니케이션 섹터(XLC): 페이스북(FB) +3.53%, 월트디즈니(DIS) +2.95%
- 자유소비재 섹터(XLY): 카니발(CAL) +4.17%, 로스스토어(ROST) +3.90%


 

▣ 유럽 증시

<증시요약>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최종합의 및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였음. 특히 독일 DAX는 신고점 갱신으로 마감한 가운데, EU와 영국은 크리스마스 무역합의에 도달하였다고 밝혔고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펜데믹 부양책인 9,000억 달러에 서명하면서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상승/하락섹터>

▣ 주요 지표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미국 12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11.6, 9.7]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 12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으로 예상치 11.6 포인트, 실제 9.7 로 하회 발표. 이번 서베이에 회사 전망치, 생산, 수주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본지출, Outlook Uncertainty 증가에 하회 발표하였음.

<국채금리>


< 유가 >

유가는 러시아 공급증가, 여행제한 우려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최근 발견된 변종된 COVID-19의 전파로 글로벌적 여행 제한의 부정적인 요인에 유가는 약세로 나타났으며, 또한 러시아 부 에너지장관은 내년 1월 OPEC+ 회의 이후 원유 생산을 서서히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락세로 전환하였음.

< 환율 >
달러화는 위험자산인 증시 강세와 브렉시트 합의 합의 내용 불확실성에 보합으로 마감하였음.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인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는 하회로 발표한 가운데, EU-영국간 브렉시트 합의가 있었으나, Nordea Bank 의 투자전략가는 이번 합의 내용에 금융기관에 대한 내용이 불확실하고 영국에게 유리한 합의가 아니라는 발언에 파운드는 -0.83% 까지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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