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증시요약>
미국 증시는 부양책 증액 거부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부양책 패키지에 서명을 하면서 시장에 낙관론이 나타났으나, 미 상원 맥코넬 원내 대표의 $600 에서 $2,000 까지 상향 지급 법안을 반대하였다는 소식에 하락으로 마감. 부동산 섹터(VNQ) 는 약세로 나타난 가운데, 뉴욕 아파트 임대 사업을 영위하는 Manhattan Gentrifier 파산 소식에 동반 약세로 나타났음. 나아가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대비 8.41%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판매 비율은 감소하고 있다고 밝힘. IT 섹터(XLK) 의 인텔은 헤지펀드 Third Point CEO가 인텔에 현재 삼성, TSMC 보다 부진하고, 7나노 공정 지연에 매출 감소를 예상하며 이에 전략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번 서한에 인텔은 주주가치 증가에 협조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상승으로 마감.
<상승/하락 섹터>
하락 섹터: 부동산(VNQ) -0.85%, 에너지(XLE) -0.66%
- 부동산 섹터(VNQ): 보르나도 리얼티(VNO) -2.68%, 사이먼프로퍼티(SPG) -2.56%
- 에너지 섹터(XLE): 필립스66(PSX) -1.37%, 할리버튼(HAL) -1.32%
▣ 유럽 증시
<증시요약>
<상승/하락섹터>
▣ 주요 지표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미국 10월 주택가격지수 [6.95%, 7.95%]
미국의 주택가격지수는 예상치 6.95%, 실제 7.95% 로 상회로 발표하였음. 최근 낮은 모기지 금리에 주택가격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펜데믹에 따른 외부지역 이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음. 다만 가격은 상승하였으나, 주택판매 증가세가 줄어들었다고 밝힘.
<국채금리>
< 유가 >
유가는 부양책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소멸되면서 약세로 마감하였음. 공화당 상원의원은 부양책 규모 패키지 증가 기대감이 있었으나, 거부하였음. 다만 사우디와 러시아 OPEC+ 는 유가 안정화에 대한 감산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사우디 언론은 밝힘.
< 환율 >
달러화는 주요 경제지표가 없었던 가운데, 위험자산인 증시 약세, 달러 모두 약세로 마감하였음. 다만 안전자산인 엔화와 프랑은 강세로 나타났으나,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에 따른 불안감 해소, 미국의 부양책 확대 우려에 유로와 파운드는 강세, 달러는 약세로 마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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