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징주

해외 증시 마감 시황 (S&P500,나스닥, 다우, 유럽)

by 엔트홍(Anthong) 2020. 10. 7.
반응형

<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부양책 중단 소식, 연준의 경제 회복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하였음. 장 초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퇴원 소식에 보합 상태였으나, 파월 의장의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아직 회복하려면 멀었다고 발언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하였음.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은 부양책에 대해 대선에 승리한 이후 처리할 것이며, 이전까지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락폭을 확대시켰음. 부양책 협상 금액으로 민주당 펠로시 의장은 2조 4천억을 밝혔으나, 백악관은 1조 6천억원으로 양사 간 제시 안이 너무 멀다고 밝히면서 하락 마감.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독일 9월 공장수주[ 2.8%, 4.5% ], 미국 8월 무역수지 [-66.2b, -67.1b]
독일의 공장 수주는 예상치 및 전월대비 큰 폭으로 회복되었음. 전월 3.3% 예상 2.8% 였으나, 발표치는 4.5% 로 나타났음. 스페인과 프랑스는 불확실하지만, 독일의 공장수주 및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고 진단하고 있으며 9월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미국의 무역수지는 06년 이후 가장 크게 개선되었다고 진단. 또한 수출이 조금식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

< 원유 >
유가는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으로 상륙한다는 소식에 +3% 이상 상승하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중단 발언에 상승폭을 제한하였음.

< 통화 >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협상을 대선 이후에 처리하겠다는 발언에 상승 마감하였음. 민주당 펠로시 의장에 협상 제안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대선에 승리한 이 후 협상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힘.

 

< 미 국채 금리 >

< 미국 섹터별 등락 >
하락 섹터: 커뮤니케이션 [-2.10%], 자유소비재 [-1.85%]
- 커뮤니케이션 섹터: 일렉트로닉아츠 [-4.50%], 트위터 [-3.61%]
- 자유소비재 섹터: 이베이 [-4.08%], 오릴리 오노모티브 [-3.24%]

 
< 유럽 >

유럽증시는 트럼프 퇴원 소식에 소폭 상승하였으나, 연준의 경제회복이 아직 멀었다는 진단을 밝히면서 상승세를 반납하였음. 나아가 영국은 확진자 증가와 입원환자 증가 소식에 상승폭을 제한하였음. 주요 상승 섹터로는 금융섹터로 BOE 는 마이너스 금리에 부정적이라고 밝히면서 은행 섹터에 호조로 나타났음. 상승 종목으로 도이치방크는 내년부터 인수계획 개선 내용과 바클레이즈는 금융섹터다 저평가라고 밝히면서 상승 마감하였음.

<유로채 금리>

<STOXX600 상승/하락섹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