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증시
< 요약 >
미국 증시는 부양책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음. 전일 민주당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은 항공사 지원 및 현금 지급 부양책 합의 기대가 있었으나, 펠로시 의장은 통합적 부양책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커틀로 백악관 위원장은 부분별 부양책을 희망한다고 언급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하였음. 미 대선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2차 토론으로 화상 방식을 요청하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화상 토론을 거절하겠다고 밝힘. 주요 상승섹터로는 에너지 섹터로 허리케인 델타가 멕시코만에 접근하였다는 소식에 원유 기업들의 92% 가 가동을 중단하였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하였음.
<미국 섹터별 등락>
상승 섹터: 에너지 [+3.75%], 유틸리티 [+1.83%]
- 에너지 섹터: 옥시덴털페트롤리엄 [+8.75%], 할리버튼 [+7.38%]
- 유틸리티 섹터: DTE 에너지 [+6.43%], 엑셀론 [+3.88%]
▣ 유럽증시
<요약>
유럽증시는 미국의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였음. 주요 상승섹터로는 석유가스 섹터가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미국의 바이든 후보가 대선에 승리할 경우 업, 미드, 다운 스트림 등 모두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최근 허리케인 델타가 멕시코만에 도착하게 되면서 생산량의 80% 를 중단하였다는 소식에 강세로 나타났음. 또한 노르웨이에는 원유 기업들이 파업을 할 수도 있어 북해 유전의 생산량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강세로 마감하였음.
<상승/하락섹터>
▣ 주요 지표
< 주요 경제지표>
- 캐나다 9월 주택착공건수 [ 예상치 : 240k, 실제치 : 209k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예상치 : 820k, 실제치 : 840k ]
캐나다 주택착공건수는 예상치 240k, 이전치 262.4k .발표치 209k 로 하회로 발표하였음.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820k, 발표치 840k 로 높게 나타났음. Bloomberg Economics 는 대기업의 일자리 감축을 예상할 수도 있다고 진단. 현 상황에 대해 큰 변동폭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만 겨울의 COVID-19 불확실성 우려가 있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진단으로 07-09년 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힘.
<금리>
<환율>
달러화는 민주당 펠로시 의장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부양책 기대감에 약세로 마감하였음. 또한 허리케인 델타로 인해 유가는 강세로 나타나면서 이로 인해 캐나다 달러와 호주달러가 강세로 마감하였음.
<유가>
유가는 전일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으나, 금일 허리케인 델타가 멕시코만 접근에 해당 지역의 원유 기업들이 91% 가동을 중단하였다고 밝힘. 또한 노르웨이 원유 기업들이 파업을 할 수도 있어 북해 유전의 생산량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강세로 마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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