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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찌라시

섹터별 이슈 & 뉴스(20.12.11)

by 엔트홍(Anthong)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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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정유
(주간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동향)
- 2019년 4분기 1.7$ → 2020년 3분기 0.1$ → 11월 1.2$ → 12월 1주 0.6$/배럴 (과거 평균 5.8$, 손익분기점 4.0$) → 12월 10일 0.49$/배럴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12월 10일)
- 상승폭 大: 말레산무수물 +5.71%, 아세트산 +4.03%, DAP +1.38% 하락폭 大: PA △4.43%, 스티렌 △2.33%, 천연고무 △1.30%

● 철강/금속
국내 열연강판 유통시장, 재고 부족 현상 심화 ‘역대 최고 수준’
- 열간압연강판 유통시장에서 공급 부족 문제가 심화. 제조업체들의 실수요용 집중 생산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재고 감소 노력 등이 결합된 결과
- 대다수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들의 월말 재고량은 업체별로 2,000~3,000톤 수준에 그치고 있어. 최근 시장의 판매 추이를 감안하면 채 일주일 판매량도 되지 않는 물량
- 제조업계가 가전산업과 완성차 업계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열연 롤을 실수요 중심으로 운영. 특히 재압연사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공급일정이 매우 촘촘한 것으로 알려져

현대제철, 후판 가격 회복기대감에 추가 인상
- 현대제철이 후판 가격에 대해 14일 주문분부터 3만원의 추가 인상을 실시
- 현대제철은 이달초 지속된 수익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톤당 3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을 실시 한 바 있어
- 포스코 역시 12월 주문투입분부터 톤당 3만원 인상 이후 1월 주문분부터 추가 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후판 업체들의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중국 바오강, 내년 1월 판재류 내수 선물 일제히 인상
- 열연강판, 산세강판, 컬러강판, 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은 톤당 400위안(약 61.2달러) 상향 조정
- 냉연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은 톤당 500위안(약 76.5달러) 인상

 

● 건설/건자재
서민금융 ‘보금자리론’으로 내 집 마련한 변창흠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2006년 6월 5억2300만원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전용 129.73㎡) 매입 대출은 카드사를 통한 한국주택 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대출로 확인
- 변 내정자 오는 23일 열릴 예정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6억5300만원(올해 공시가격 기준)에 재산신고, 해당 아파트는 2018년 3월 이후 실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시세 파악이 어렵지만 비슷한 크기의 인근 아파트 시세는 18억원 가량에 형성
-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영끌 매수를 몸소 실천했던 분이 과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책임지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 적절한가에 대해 국민들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격이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언급

투기과열지구 해제검토 주기 1년 → 6개월 단축법안 발의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유지 여부를 6개월마다 재검토하고 주택가격이 안정화되는 등 투기과열지구로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 이와 관련해 국토부 장관은 1년마다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소집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별로 주택가격 상황 등을 고려해 투기과열지구 지정의 유지 여부를 재검토하도록 하고 있어
-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주정심 재검토 주기를 단축시켜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 지난달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을 반기마다 재검토해야 하는 개정안이 통과함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도 재검토 주기를 이에 맞춰야 하는 상황 

변창흠 후임 LH 차기 수장은 누구?…박선호·김세용 '하마평' 
-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차기 LH 사장직에 어떤 인물이 오를지 관심이 쏠려
- 업계에서는 LH 제 5대 사장으로 김현미 국토부 전 장관과 2년 가까이 호흡을 맞췄던 박선호 전 국토부 제1차관이 유력하다는 평가,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도 LH 차기 수장으로 거론
- LH 사장은 공모를 거쳐 사장추천위원회를 열어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국토부 장관의 임명제청과 대통령 재가도 거쳐야 해 확정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 

‘감정원’ 역사 속으로…‘한국부동산원’ 닻 올랐다
- 한국감정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 새출발, 2016년부터 ‘한국감정원법’ 제정·시행으로 감정평가 업무에서 손을 뗐지만 사명엔 ‘감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혼동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51년 만에 이름을 바꿔
- 제정된 한국부동산원법엔 △주택 등 건축물 청약에 대한 전산관리 및 지원 △부동산 관련 정보의 제공 및 자문 등 도시·건축·부동산과 관련한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담겨
- 한국부동산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기존의 주택·주거 동향조사, 주택공시 가격조사, 지가조사 등에 더해 ‘청약홈’ 운영 등 주택청약시장 관리를 새롭게 맡는 등 새 업무영역을 넓혀가는 중

“아파트 분양가 심사 엉망”…감사원서 ‘경고’ 받은 HUG
- 감사원은 HUG 정기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사업장 분양보증 심사를 위해 비교사업장을 선정하면서 인근 A사업장이 비교 1순위란 사실을 알고도 업체에서 “LH사업장이고 준공 10년이 다됐으니 비교대상에서 빼달라”고 요구하자 이를 수용
- 결과적으로 A사업장을 비교사업장으로 선정했을 때보다 3.3㎡당 325만 원 높은 분양가로 분양보증이 발급돼 수분양자에 금전적 손실을 끼친 셈
- 감사원은 “현장방문 등을 통해 비교사업장으로 선정하지 못할 다른 정당한 사유가 확인되지 않는 한 ‘준공 후 10년 이내의 사업장’을 비교사업장에서 제외하지 않는 것이 타당한데도 임의적으로 판단했다”고 꼬집어

`고분양가 관리 명목` HUG의 주택보증 독점 "개방 시급"
-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 공청회에서 현행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보증 독점체제로 인한 고비용 저효율 문제가 심각하다며 주택분양보증을 시급히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 
- 사업 독점으로 인한 분양보증수수료 폭리, 분양가인하 강제, 분양가 인하 거부시 보증서 발급 중단 등의 문제가 적잖이 발생하기 때문. 다만, 경쟁체제 도입을 위해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과 단계적 개방이 적정하다는 진단도 내놔
- 이미 3년 전 정부가 공동주택 분양보증시장의 단계적 개방을 통해 올해부터는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관계부처간 합의한 바 있으며 올해 7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으로 `HUG의 보증사업 독점 구도가 고분양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분마저 없어졌다는 지적

한은 "금융안정 위협" 경고...집값 상승 기대, 가계빚 증가 빨라
- 한은은 10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12월)'에서 "앞으로 주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되면서 가계대출이 당분간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
-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도 여전히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 당분간 가계빚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진단
-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코로나19 충격 대응 과정에서 가계대출이 늘어나는게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충격이 완화되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가계대출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지적

수도권 주택 소유자 "이사 계획 있다" 10명 중 1명 뿐 
- 10일 피데스개발이 의뢰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 실시 결과, ‘이사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93명(9.3%)만 ‘있다’고 답해. 작년(21.5%)에 비해 12.2%포인트 하락하며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 기록
- 계약갱신청구권 및 전·월세상한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사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
-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변화가 필요한 공간으로는 ‘거실’(66.0%) ‘주방·식당’(60.0%) 순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75.6%), ‘주거 공간 내 활동 시간’(75.2%) ‘음식 주문 배달 빈도’(67.1%) 등이 늘어난 것으로 답해

나인원한남 '조기 분양전환' 법정서 가린다 
- 나인원한남 입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디에스한남을 상대로 ‘분양전환 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분양전환의 권유와 분양전환 조건 협의 등 분양전환과 관련한 일체의 행위 및 절차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
- 소송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4년 임대 후 분양’이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청약에 참여했던 것”이라며 “디에스한남이 일방적으로 분양전환 시기를 앞당기면서 수개월 내 거액의 잔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분양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고 주장
- 분양업계에서는 정부가 임대사업자와 법인, 다주택자 등에 대해 전방위 규제를 쏟아내 양측 모두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에 갈등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 

은마 공공재건축 재시동…'보이콧' 나선 주민들 "가구당 11억 손실" 
-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인 은마아파트가 잠정 중단한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나오자 주민 반발이 거세져, 은마아파트소유자협의회(은소협)를 중심으로 설문조사 '보이콧(거부)'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
- 재건축추진위원회 측은 사전컨설팅 결과를 받아보고 공공재건축 추진 여부를 결정하자는 입장인 반면 다수 주민들은 재산상 불이익이 불가피하다며 반대
- 이들은 용적률 500%의 공공재건축을 가정 시, 소유자 평균 대지지분이 현재 15.28평에서 7.94평으로 크게 줄고 가구당 11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 전체 11,954가구 중 4,230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채워진다는 점도 불만을 키우는 대목

GS건설, 커뮤니티 통합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 론칭 
- GS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에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자이안 비(XIAN vie)’를 론칭,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 건 국내 건설사 중 처음
- 일부 건설사들이 아파트에서 컨시어지나 조식 서비스 등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 경우는 있지만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자이안 비는 생활 주기 플랫폼(Life Time Platform)이라는 컨셉 하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GS건설은 향후 분양 단지에 펫시터 예약, 세탁, 카쉐어링,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제휴 업체와 협업을 추진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VOD 끊겠다" …지상파 3사-LG헬로·SKB 재송신료 '분쟁'(아이뉴스24)
- KBS, MBC, SBS 3사는 이달 LG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에 공문을 보내 VOD CPS 5% 인상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 특히 해당 공문에는 이의 계약에 적극 참여하지 않을 경우 LG헬로비전의 경우 이달 15일 3사 VOD를, 또 SK브로드밴드에는 18일 KBS, SBS VOD 공급을 중단한다는 내용도 포함

“경영 참여 하겠다” 한진칼 이어 ㈜한진도 경영권 분쟁(서울경제)
- ㈜한진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HYK파트너스가 최근 한진에 이사회 의석을 요구하며 경영 참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
- HYK파트너스는 한진의 지분 9.8%를 보유한 2대 주주 ‘HYK1호PEF’의 운용사며 펀드의 최대 출자자(LP)는 경방

● 인터넷/게임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정식 출시...흥행 노린다
- 이용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논타겟팅 액션과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한국·아시아 서비스 실시
- 액티버전 IP가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 팀 공유 마나로 캐릭터별 스킬 사용하는 '팀 턴제 RPG'
- 다양한 캐릭터 수집과 성장으로 팀 덱 전략 구사

 

● 미디어/엔터/레저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녀 이경후, CJ ENM 부사장 승진(아시아경제)

윤계상X서현진 물망 ‘너는 나의 봄’, 2021년 하반기 tvN 편성(스포츠동아)

결국 '소울'도 12월→내년 1월 개봉 연기 "코로나19 고려"(스포츠서울)

지상파 방송 "15일부로 VoD 공급 중단"…케이블TV CPS 협상 압박(전자신문)

소니, 美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크런치롤 1조2700억원에 인수(뉴시스)

MBC, 드라마 부분 개편 '기획중심·제작축소'(미디어오늘)

KBS수신료 인상 절차 추진한다(미디어오늘)

SBS, 스탠 리 IP 활용한 히어로극 '더 비-팀' 론칭(연합)

● 화장품/음식료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20년 11월 1일 ~ 30일 누적 : 5,323명(yoy -96%, mom -6%)
- 2020년 12월 1일 ~ 10일 누적 : 1,116명(yoy -97%, mom -464%)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
(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20년 11월 1일 ~ 30일 누적 : 4,399명(yoy -99%, mom -12%)
- 2020년 12월 1일 ~ 10일 누적 : 1,127명(yoy -99%, mom -23%)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 L'Oreal: -0.10%, Estee Lauder: -0.05%, P&G: -0.66%, Shiseido: +0.23%
- Shanghai Jahwa: +1.70%, Proya: +0.28%, YSG: -0.78%, LVMH: +0.60%
- Kering: -0.17%

(연합) 피치,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 7.7%→8%로 상향

(대한금융)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길 열리나…금융위 제도개선 첫발
- 이르면 내년부터는 국내주식도 소수점 매매를 할 수 있게 될 전망. 금융당국이 국내주식의 소수점 매매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선 움직임
- 금융위는 국내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주식에 대해서도 소수단위 주식 매매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토 계획
- 이를 통해 소액투자자의 우량주 투자 접근성이 넓어져 국내 주식시장 자금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국내 우량주의 경우 주당 가격이 비싸 소액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엔 부담스럽고, 분산투자에도 어려움있었음
- ex) LG생활건강의 경우 10일 현재 주당 가격은 153만1000원으로 1주만 사고 싶어도 150만원이 필요

(구루)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큐브미' 홍콩서 글로벌 첫 데뷔…왓슨 입점

(아투) 달라진 아모레퍼시픽, 폰만 켜면 눈에 띈다

(한경) 색조화장품 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 상장 예심 청구

(Jing) Why China Could Leapfrog the “Luxury E-commerce Wars”

(DFN) 2020년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 중국 면세산업 돌아보기

● 제약/바이오

휴젤, 질병청에 보툴리눔균 출처 자료 제출 

에스티팜, 유럽 제약사에 올리고 원료 공급…86억 규모

화이자 코로나 백신, 잇단 부작용 보고…안전성 우려↑

● 증권/보험 정태준 (02-3770-5585)

- 12월 10일 거래대금 34.3조원 (vs. 2020년 평균 22.4조원, 4분기 평균 25.9조원)
- 12월 9일 신용공여 잔고 37.1조원 (vs. 2020년 평균 29.9조원, 4분기 평균 3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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