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전기전자
엔비디아 신규GPU칩 GeForce RTX30 공급 부족 [Digitimes]
- 삼성전자 파운드리 8nm 수율이 예상보다 낮았기때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반도체로 임직원 추가 전환 배치 [HelloT]
- 삼성디스플레이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환배치 신청을 받으며 전환 인력을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올해 8월에도 임직원 200여명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로 전환배치 진행. 이번 전환 배치 규모는 400명 전후
삼성전자, 새해 폴더블폰 4종 대거 출시 [전자신문]
- 2021년 폴더블폰 4개 제품 모두 새해 하반기에 출시
● 화학/정유
(주간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동향)
- 2019년 4분기 1.7$ → 2020년 3분기 0.1$ → 11월 1.2$ → 12월 1주 0.6$/배럴 (과거 평균 5.8$, 손익분기점 4.0$) → 12월 11일 0.27$/배럴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12월 11일)
- 상승폭 大: 탄화칼슘 +2.78%, 천연고무 +1.38%, LPG +0.98% 하락폭 大: 페놀 △3.47%, 아세톤 △2.78%, 스티렌 △1.74%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치)
- (직전주 12월 1주) 67.0원/kWh, (12월 2주) 66.8원/kWh
● 철강/금속
포스코 이사회, 차기 CEO 후보로 최정우 회장 추천
- 포스코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최정우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
- 이사회는 지난 달 최 회장의 연임 의사 표명에 따라 후추위를 구성하고 최 회장을 차기 CEO로서 자격심사하기로 결정
- 최정우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
포스코 "2050년 수소 매출 30조·500만톤 생산"
- 포스코가 오는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 톤 체제를 구축해 수소 사업에서 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 이 같은 내용을 지난 11일 이사회에 보고하고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에 담아 13일 발표
- 2030년까지 수전해와 수소 추출 등의 핵심 기술 및 생산 역량을 조기에 갖출 방침. 수소 사업을 이차전지 소재와 더불어 그룹 성장의 양대 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
중국 내년 철강 생산 11억톤 초과 전망
- 중국강철공업협회 취시우리 부회장은 현재 생산 추세를 볼 때 올해 철강업은 실적이 양호하며,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10억 톤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
- 그러나 중국의 철강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또한 내년도에 철강 생산량이 지속 증가할 경우 공급과잉이 발생하고, 비수기에는 수요 감소로 기업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
- 취시우리 부회장은 "올해 중국 철강 산업은 국가의 거시적인 정책 지원으로 혜택을 입었으며, 정부의 정책 지원 방향이 철강 수요를 주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 이어 오는 2021년 중국 철강 산업은 수요 측면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
● 건설/건자재
문대통령 "2022년 공공임대 200만호 시대 열겠다"
-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열 것"이라며 "2025년까지 240만호를 달성하고 중형 임대주택은 6만3000호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혀
- 문 대통령은 "우리는 총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OECD 평균인 8%에 도달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2025년까지 재고율 10%를 달성해 주거 공공성을 강화하고 OECD 상위권의 주거 안전망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여
- 문 대통령은 또 이날 방문에 동행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게 "이제 기본은 되어 있으니, (공공임대주택의) 양을 늘리고 질도 높이고 두 가지를 다해야 한다"고 주문
靑, '13평에 4인가족' 보도에 "강력히 유감 표한다…왜곡 보도"
- 청와대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11일) 경기도 화성동탄 공공임대주택단지 일정에서 '4인 가족도 살겠다' '(부부가) 아이 둘도 키우겠다'고 말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강력히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혀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 화성동탄 행복주택단지 방문 시 13평(44㎡)형 투룸 세대에서의 발언은 '규정'이 아닌 '질문'이었다는 것
- 그러면서 "이 모든 사실은 빼버리고 두 신문은 대통령이 13평 아파트에 4인이 살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몰고 갔다"라며 "주거취약계층은 물론 중산층에 희망을 주려던 대통령의 본뜻'은 가려졌다"고 언급
文대통령 강조한 ‘중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당분간 불가능…왜?
- 문재인 대통령의 임대주택 방문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강조한 ‘중형 공공임대주택’이 당분간 아파트로 공급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 중형 임대주택은 21년~25년 매년 2000채 규모로 공급 예정이지만 매입임대주택 예산은 서울의 경우 한 채당 평균 6억원으로 이미 평균 가격이 10억 원에 육박해가는 서울 아파트를 사들여 공급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 아파트 형태의 중형 임대주택 물량은 대부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직접 짓는 건설임대주택이 될 예정이나, 서울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없으며 내년 공급물량을 제외하고는 중형 임대주택을 어디에 얼마나 공급할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온 곳은 없어
변창흠표 '공공임대' 나온다.."예산 15% 확대" 文에 건의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임대주택 한 단지에 15%만 비용을 더 들여도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을 (문재인) 대통령께 말씀드렸다"며 "그 점에 있어서 상당히 공감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돈 때문에 임대주택과 분양주택간의 품질 차이가 발생한다" 며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같은 품질을 유지하거나 격차을 줄이도록 하는게 앞으로 할 일"이라고 언급
- 변 후보자는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출자 비용을 더 부담 할 수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부도 의지를 상당히 가지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변
이재명 "고품질 중산층용 장기공공임대주택은 경제성장 정책"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고품질의 중산층용 장기공공임대주택(평생주택·기본주택) 대량 공급은 주거안정 정책인 동시에 경제성장 정책"이라고 밝혀
-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의 평생주택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과 같은 내용"이라며 "3기 신도시 주택공급물량 80%가 위치한 경기도에서만큼은 공공택지에서 분양주택이 아니라 장기공공임대주택이 공급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
- 그는 "160만채를 보유한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 일정 기간 내 매각 시 세금감면 혜택을 주되 일정 시간 후에 중과세하는 방식으로 퇴로를 열어 매각을 유도하면 공급부족은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여
"지방도 10억 넘는데…같은 값이면 서울 아파트 사자"
-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충남 천안 등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값이 급등세를 보이며 이들 지역 내 인기 단지 값은 10억원을 속속 넘겨
- 서울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급등 현상이 지방 도시로 남하, 정부가 규제지역을 잇달아 지정하면서 갈곳을 잃은 돈이 전국을 떠돌며 집값을 올리고 있다는 분석
- 지방에서도 10억원 이상 거래가 속속 나오면서 ‘서울 아파트가 싸다’는 심리 확산으로 서울로 ‘역(逆)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 상존
임대주택도 빌라는 미달, 아파트만 경쟁 치열
- 서울 전역이 역대급 전세대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 매입임대주택은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 다세대·연립주택 등으로 구성되는 빌라 위주라는 태생적 한계와 좁은 면적 및 비선호 입지로 수요가 낮은 반면, 임대주택 중에서도 아파트는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모습
- 정부가 최근 내놓은 전세 공급 대책은 빌라 위주 매입임대 확대 방안이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 정부는 매입임대 청약 미달은 일부 유형에서 나타난 현상이고, 공공임대 주택 전체를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항변
1년 뒤에야 온라인총회 허용? 정부 늑장에 재건축조합 발동동
- 국무조정실과 국토부에 따르면 내년 6월 정부는 재건축·재개발조합 총회 의결 방식에 `전자투표`를 추가하고 조합원 직접 출석 의무 조항을 폐지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할 계획, 이 법안은 이르면 내년 말 시행
- 현행법상 정비사업 총회는 조합원 직접 출석을 요구하고 있으며 도정법상 조합 창립총회나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총회에 대해선 전체 조합원 중 20% 이상의 출석이 의무화, 현재 수도권 2.5단계 방역 지침대로라면 실내외 모두 50인 이상 모이는 모임은 불가능
- 한 재건축 조합 설립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이 설립돼야 실거주 의무를 피할 수 있어 총회를 서둘러야 하는데, 내년 말에나 적용되는 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언급
변창흠 호소 먹혔다…LH, 158명 추가 인력충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58명에 달하는 추가 인력을 확보했다. 올해 311명 신규 채용이 마무리되자마자 인력 충원 계획이 확정
-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인 변창흠 LH 사장은 지난 국회 국정감사에서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수도권 주택 추가 공급을 위한 전담 인력이 147명밖에 안된다”며 인력 충원 필요성을 거듭 호소
- LH 관계자는 “신규 채용 인력은 수도권 주택공급대책과 한국판 뉴딜, 주거복지로드맵 수행, 건설현장 안전강화와 임대차3법·임대차분쟁조쟁위원회 관련 일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갤럭시S21, 내년 1월 14일 ‘CES 2021’서 공개 유력(머니s)
-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21’이 내년 1월 14일 공개, 같은 달 29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힘
현대차그룹 계열사 ‘새판’ 짜는 정의선…지배구조 개편 시동거나(아시아데일리)
-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 부문을 1332억원에 인수하고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오트론의 남은 사업 부문과 현대엠엔소프트를 흡수합병 예정
- 현대오토에버의 경우 정의선 회장의 지분율이 9.57%로 현대글로비스(23.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계열사인 만큼 내년 출범할 합병법인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 제기
● 인터넷/게임
‘엘리온’ 출시 첫 주말 접속자 폭발…크래프톤·카카오 ‘방긋’
- 1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293490)가 퍼블리싱(서비스) 하는 엘리온은 지난 10일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내내 접속자가 대거 몰리며 서버 다운과 추가, 임시 점검을 계속해서 반복 중이다.
- 엘리온은 수천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논타겟팅 전투 액션, 다양한 규칙을 가진 진영 전쟁 콘텐츠 ‘차원 포탈’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카카오, 뱅크·페이·페이지 IPO 후 주가 하락?…'톡비즈' 남았다
-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는 상장 가치가 각각 10조원, 20조원 안팎으로 추정돼 내년 IPO시장의 최대어로 꼽힌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도 최근 카카오엠 등 계열사 합병을 추진하는 등 IPO를 앞두고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 주요 자회사의 상장이 가시화하며 모회사인 카카오가 소유한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일각에선 카카오의 주요 신사업에 해당하는 자회사가 상장하고 나면 오히려 카카오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자회사가 IPO로 공모에 나서며 신주를 대거 발행하게 되는데, 그 만큼 카카오의 지분율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상장 자회사에 대한 할인율 적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 미디어/엔터/레저
갈 길 바쁜 CJ라이브시티 … ‘맹꽁이’ 때문에 차질(서울)
디즈니+, 2024년 구독자 최대 2억6000만명 확보 전망(동아)
트와이스, 18일 신곡 'CRY FOR ME' 깜짝 발매(스포츠조선)
앨범 100만장 판매…식지 않는 '김호중 신드롬'(시사저널)
- 2020년 9월 발매한 정규 1집 ‘우리家’의 초동 판매량 53만장
- 12월 11일 음원 공개 및 18일 현물 판매가 예정된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선주문 49만장 돌파
● 화장품/음식료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20년 11월 1일 ~ 30일 누적 : 5,323명(yoy -96%, mom -6%)
- 2020년 12월 1일 ~ 12일 누적 : 1,300명(yoy -97%, mom -44%)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
(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20년 11월 1일 ~ 30일 누적 : 4,399명(yoy -99%, mom -12%)
- 2020년 12월 1일 ~ 13일 누적 : 1,533명(yoy -99%, mom -28%)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 L'Oreal: +0.27%, Estee Lauder: -0.32%, P&G: +0.74%
- Shiseido: +0.11%, Shanghai Jahwa: -2.57%
- Proya: -2.50%, YSG: -7.66%
- LVMH: -0.12%, Kering: +0.03%
(SBS) 文 “코로나 중대 위기…확산세 못 꺾으면 3단계 검토”
(KOTRA) 2020 솽스이 키워드로 보는 중국 온라인 판촉 전략
(아이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브커머스 사업 본격화
(뷰티누리) 인플루언서 소셜마켓 3년간 147% 성장
(YTN)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개시..."해외 여행·면세점 가요"
(DFN) ‘제3자 반송’ 12월 말 종료, 내년부터 ‘수출인도장’ 활용한 다회발송 도입
(DFN) 2020년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 중국 면세산업 돌아보기
● 증권/보험
- 12월 11일 거래대금 30.5조원 (vs. 2020년 평균 22.4조원, 4분기 평균 26.0조원)
- 12월 10일 신용공여 잔고 37.2조원 (vs. 2020년 평균 30.0조원, 4분기 평균 35.1조원)
[보험]
(시사저널) 은행 주담대 옥죄니 보험사로···한화생명에 유독 몰린 이유는?
-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면서 보험사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커지고 있다는 내용
- 두 업계의 대출 금리 차이가 크지 않은데다, 보험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올 연말까지 60%가 적용되기 때문
- 대형 3사 중에서는 한화생명의 부동산 대출 증가율이 가장 큰데, 이는 다른 보험사보다 대출 혜택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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