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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찌라시

오늘의 섹터별 이슈 및 News

by 엔트홍(Anthong)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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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전기전자
"파운드리 세계 1위로 키운다"…정부, 미래차-바이오헬스 포함 '빅3' 집중 육성
-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 파운드리 세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2022년까지 한국의 파운드리 글로벌 시장점유율 18% 및 팹리스 점유율 2%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
- 정부는 팹리스 수요 창출과 스케일업 지원, 차세대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 작년 마련된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과 지난달 수립한 'AI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기반.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R&D,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1000억원), AI 반도체 공정 혁신밸리 조성 등을 추진 예정
- link: https://naver.me/x8G983hm

● 화학/정유
(주간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동향)
- 2019년 4분기 1.7$ → 2020년 3분기 0.1$ → 10월 1.5$ → 11월 4주 1.0$/배럴 (과거 평균 5.8$, 손익분기점 4.0$) → 12월 3일 0.41$/배럴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12월 3일)
- 상승폭 大: 2-EH +4.76%, 아세트산 +3.23%, 황산 +2.98% 하락폭 大: 소다회 △2.81%, PA66 △2.68%, 염산 △1.61%

● 철강/금속
현대제철, 유통향 열연 수급 조절··· 가격 바로 설까?
현대제철이 지난달 말부터 유통향 열연 물량 조절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12월 한 달 기준 출하량을 약 5,000톤가량 줄이는 것이 골자
- 공급 물량을 줄이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추정. ①전기로 열연 폐쇄로 공급능력 축소, ②자동차강판 등 냉연 수요가 증가하며 자가 열연 사용 비중 증가, ③수출 호조세,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가 껑충 뛰어
- 중국산 열연 오퍼가격 인상, 국내 제조사 12월 가격 인상, 현대제철 유통향 공급물량 축소에 따라 유통가격 상승 및 가수요까지 붙고 있는 상황
- link: https://bit.ly/39EIJrz

 

후판 유통, 인상기회 찾아오나?
- 유통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간 높아진 수입 가격 영향과 더불어 낮아진 시중 재고 등의 영향으로 가격 인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 실제 시장에서는 그간 높아진 수입가격으로 중국산 등 수입재를 찾아보기 어려워진 데다가 국내산의 경우에도 저가 매물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 여기에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인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유통시장내 가격 상승 분위기에 한 몫하고 있다고 지적
- link: https://bit.ly/39GLyby

● 건설/건자재
읍면동 단위 규제지역 지졍 가능…주택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지정시 시·군·구 단위뿐만 아니라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
- 그동안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에 앞서 행정편의상 주로 시·군·구 단위로 지정했고, 투기가 성행하지 않는 읍·면·동 지역이 규제지역에 포함되면서 과다한 규제를 받는 일이 발생
- 다만 택지개발지구 단위로 지정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규제지역 지정내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 조항과 조정대상지역 지정의 유지 필요성을 반기마다 재검토하게 하는 내용도 담아
- link: https://bit.ly/33EV1MO

서울 전월세전환율 역대 최저…"전세난에 월세 택할 수밖에"
-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3.539%로 관련 통계를 산출한 2016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강북과 강남은 각각 3.626%, 3.454%를 나타내
- 유례없는 전세난에 전세가격이 고공행진과 월세나 반전세로 돌아서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
- 임대차시장 수요자들이 전세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게 보다 유익할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지만 임대차시장에선 전월세전환율이 낮아진 이유를 반전세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해석
- link: https://bit.ly/36Bd3kT

미분양 주택, 2003년 10월 이후 최저치…“남은 물량 빠르게 소진”
-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6,703가구로 전월(28,309가구) 대비 5.7% 감소, 2003년 10월(24,071가구) 이후 최저 수준 기록(수도권 : -5.2% / 지방 : -5.7%, MoM)
- 10월 말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16,084가구로 전월(16,838가구) 대비 4.5% 감소
- 주택 매수세에 불이 붙으면서 그동안 입지 등이 좋지 않아 남아 있던 미분양 물량이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
- link: https://bit.ly/39Fjl5d

 

쪼그라드는 서울 공급 지표…10월 '분양·착공·준공' 일제히 감소
- 국토부가 발표한 10월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74.6% 급감하고, 착공 물량과 준공 물량도 각각 31.6%, 37.1% 줄어드는 등 공급지표가 급속히 감소
- 지난 7월 말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이후 수익성 악화 우려로 서울 분양 시장의 '공급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 10월 서울 인허가 물량은 7074가구로 전년동기(2987가구)대비 증가했으나,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인허가 물량은 45,625가구로 전년동기(51,386가구)대비 11.2% 감소
- link: https://bit.ly/3g4kWCK

건산硏 "3040 패닉바잉 영끌 아닌 능력…실거주용 구매 많아"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0·40대의 아파트 매수세가 매서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주택가격대비연수입 비율(PIR)이나 연체율 등을 감안했을 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혀
- 이 같은 매수세가 집값 급등에 따른 영끌 매수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 PIR과 연체율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30·40대의 대출은 영끌보다는 능력에 가깝다고 평가
- 또한 “당분간 ‘영끌’과 ‘갭투자’가 아닌 실거주 및 주거 공간 상향을 위한 수요가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이들의 수요에 맞춘 수급 방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
- link: https://bit.ly/3ofAupY

경실련 “거짓 통계내며 집값 폭등 조장한 김현미 교체하라”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어 “아파트값 최고로 올린 문재인 정부가 재벌에게는 세금 혜택을 주고 있다”면서 “거짓 통계만 내놓으며 집값 폭등을 조장해온 관료와 장관 등을 전면교체하기 바란다”고 정부에 촉구
- 평당 시세 기준으로 강남-비강남 격차는 문재인 정부에서 3717만원, 노무현 정부 1869만원, 이명박 정부 1543만원, 박근혜 정부 2225만원으로 조사됐다며 강남-비강남 아파트 가격 차이도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커졌다고 주장
-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지난 17년간 최저라면서 “결국 그 특혜는 소수의 부동산 부자, 재벌들이 누리고 있다”고 지적
- link: https://bit.ly/2JyTgKj

코오롱글로벌, '분리막 하수고도처리 기술' 환경신기술 획득
- 코오롱글로벌㈜은 ㈜테크비전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처리 공정의 핵심기술인 '분리막 세정 기술'로 환경부 환경신기술을 획득했다고 밝혀
- 분리막 공정 운영 시 유지관리가 까다롭고 분리막 세정에 많은 전력이 소비된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목돼 왔으나 코오롱글로벌에서 개발한 신기술은 이 같은 단점을 극복
-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운영비 절감과 안정성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기술이므로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아 많은 처리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link: https://bit.ly/2VCdp4u

● 미디어/엔터/레저
KBS 2TV·SBS, 올해 재허가 심사도 '점수 미달'(한국기자협회)
- 방통위의 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 결과, KBS2, SBS가 ‘재허가 거부’ 또는 ‘조건부 재허가’에 해당하는 650점 미만 획득
- 2017년의 경우,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모두 재허가 기준점수에 미달하는 650점을 받은 바 있음. 당시엔 3년 조건부 재허가로 결론
- (comment) 과거 사례를 참고시, 방통위는 늦어도 12월말까지 KBS2 및 SBS에 새로운 재허가 조건을 붙일 가능성 높음.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란 판단
- 기사링크 : https://bit.ly/33GDlQX

제네시스 'GV70' 곧 출시… 12월 8일 온라인 공개 행사(조선)
- 기사링크 : https://bit.ly/2JKdYqb

 

와이즈버즈, ‘모토브’와 손잡고 모빌리티 미디어 광고 시범 운영(세계)
- 기사링크 : https://bit.ly/3qnA6aV

넷플릭스行 송중기·김태리 '승리호' 310억에 팔렸다(머니)
- 넷플릭스 단독공개 조건으로 310억원에 배급계약 체결. 제작비는 240억원. 프로젝트 마진 29%
- (comment) 통상적으로, 시리즈물의 특성이 없는 영화는 넷플릭스향 판가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승리호'의 마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처음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기획됐던 작품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임.
- 기사링크 : https://bit.ly/37vOMvP

빅히트 레이블즈 합동공연, JTBC서 45분간 중계(뉴시스)
- 기사링크 : https://bit.ly/3lBqjKA

세븐틴, 일본 후지TV 연말 가요제서 '홈런' 무대(연합)
- 기사링크 : https://bit.ly/3g3UBEX

블랙핑크, 12월 27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 확정(매경)
- 기사링크 : https://bit.ly/37sRS3L

니쥬,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문화)
- 기사링크 : https://bit.ly/3lu5XTC

● 증권/보험 정태준 (02-3770-5585)
- 12월 3일 거래대금 31.6조원 (vs. 2020년 평균 22.1조원, 4분기 평균 24.9조원)
- 12월 2일 신용공여 잔고 36.7조원 (vs. 2020년 평균 29.8조원, 4분기 평균 34.8조원)

[보험]
(조선비즈) 자체 설계사 줄이고 '자회사형 대리점' 몸집 키우는 보험사들
- 보험사들이 전속 조직을 분리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해 자체 법인보험대리점(GA)의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는 내용
- 독립 법인이 되면 본점 전속 채널로 있는 것보다 영업비용 제한에서 자유롭고, 이에 지점 유지비나 인건비 등 고정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 link: https://bit.ly/2L3N2CH

[증권]
(헤럴드경제) ‘빚투’ 18조 돌파…증권사 신용융자 자물쇠
- 신용공여 잔고 신고점 경신으로 삼성·KB·한투·키움증권 등이 한도 관리에 나섰다는 내용
-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자본시장법과 별개로 내부 기준에 따라 통상 자기자본의 60~70%로 기준을 정해놓고 이를 초과하지 않게 관리하는데, 최근 증시 과열로 증권사들의 신용공여가 잇따라 한도에 근접했기 때문
- link: https://bit.ly/33DGM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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