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대출 시장 변화 : 신용정보 필요성, 활용도 높아질 것
- 프리랜서 등 대출 대상자 확대
- 대출 신용등급 관련 정보 획득에 대한 의지/수요 증가
- 신용정보 다양화, 비정형화
Open Banking (마이데이터) 이용 증가
- 도입 후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가입자 4천만명, 등록계좌 6천6백만 계좌), 일평균 659만건 이용
데이터 3법 시행 이후 개인사업자 CB 사업이 활성화, 1차 사업자 선정(10월) 이후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전망
- CB(Credit Bureau)사업 :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 유리
개인사업자 대출은 사업자 관련 양질의 데이터 확보, 플랫폼 사업자와의 시너지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판단됨
- 마이데이터 사업 : 빅테크 기업이 주도 예상
개인이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선택할 때는 신뢰성, 타 서비스와의 연계성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판단됨
해외 CB, 마이데이터 산업
- CB사업: 바이러스 사태를 계기로 성장성 제고, 비금융정보 활용 사례 증가
- 마이데이터 사업: 개인 금융의 플랫폼화, 은행서비스 구독 경제화
* CB(Credit Bureau) : 개인신용 관련 정보를 토대로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관. 정보를 취합하고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신용등급을 매기며, 이 신용등급은 개인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거나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때 활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NICE, KCB 등이 대표적이다.
NAVER(035420,목표주가 400,000원)
- 커머스 생태계와 자체 AI 경쟁력 기반으로 테크핀 사업 주도
-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상향, 업종 Top-Pick으로 유지, 20F(매출 : 7,667십억, 영업이익 1,007십억)
카카오(035720,목표주가 490,000원)
- 카카오 생태계를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산업을 주도
- 목표주가 49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F(매출 : 3,934십억, 영업이익 444십억)
더존비즈온(012510, 목표주가 130,000원)
- 클라우드 ERP와 WEHAGO 플랫폼으로 축적된 실시간 회계, 재무 빅데이터의 가치 상승
-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 20F (매출액 : 3,054억, 영업이익 765억)
* 본 자료는 20년 8월 31일 IBK투자증권 김은갑, 이승훈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요약한 자료 입니다.
(전체 REPORT는 별첨 파일이나 IBK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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