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다가온 우주시대, 엄청난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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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시대 이슈 및 투자 이벤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발사체 제계종합 기업 선정, 2022년 10월, 2022년 11월 본 계약
⊙ 아르테미스 1호, 2022년 11월 14일 발사 예정 (2번 실패)
⊙ 아이폰(애플) 2022년 9월 위성통신 기능 탑재 아이폰 출시, 2022년 11월 미국,캐나다 서비스 개시
⊙ 한국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 전개 위한 공청회 2022년 10월,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 다누리호 2022년 8월5일 발사, 2022년 12월 17일 달 궤도 진입 예정
⊙ 우주항공청 2022년 내 특별법 제정 및 조속한 설립 추진
⊙ 2023년 2월 삼성 갤럭시S23 위성통신 기능 탑재 출시
⊙ 머스크의 스페이스X(스타링크), 한국 서비스 2023년 1분기 개시 예정
⊙ 머크베죠스의 아마존 카이퍼 위성, 2023년 1분기 ULA 로켓 활용해 발사 예정
⊙ 2023년 상반기 누리호 3차 발사
⊙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2022년 ~ 2035년)

▣ 우주항공 시대 수혜가 예상되는 관련 주식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우주에 도전하고 있다. 그 중 돋보이는 기업은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이다. 그리고 제브베조스의 블루오리진도 있다. 하지만 이 두 기업은 아직 상장되어 있지 않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으로는 버진갤럭틱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다들 외국 기업이고 우리가 직접 투자하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상장된 회사 중심으로 소개 하려 한다. (아래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누리호 참여 기업이다.)

관련주들을 알아보기전 먼저 명심해 두어야 할 점은 우주산업이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한 산업이지만 현재는 돈을 벌지 못하고 꿈만을 먹고 자라고 있다. 때문에 이벤트가 발생하면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 장기적으로 분할 투자를 권하며, 이슈로 인해 급등하면 반드시 30% 정도는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 한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등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방산/항공 업체로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누리호의 심장'으로 불리는 75톤급 액체엔진을 만들었다. 

2021년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발사체/엔진), 한화시스템(위성체 제조 및 지상체 제작 운용), 한화(주)(고체연료/부스터), 한화디펜스(발사대) 등 그룹 전체의 역량을 우주산업에 쏟고 있다.

또한 2020년 한화페이저(위성 안테나), 2021년 쎄트렉아이(우주 위성 전문기업, 1세대 우주벤처)를 인수 했고, 원웹(영국 위성통신 서비스 기업) 및 카이메타(미국 위성 안테나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주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2022년 10월에 한국항공우주와 경합을 통해 "한국형발사체 체계 종합 기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기술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 부터 이전 받을 예정이다.

정부가 2027년까지 총 6873억80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우연과 공동으로 누리호를 4회 반복 발사하며 설계·제작·발사 기술을 이전 받는다.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1등 우주기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인 셈이다. 이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의 스페이스X로 성장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경로일 것이다. 

위에 말한것 처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리나라 1등 우주기업이다. 또한 우주산업은 당장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10년 이상 길게 내다봐야 한다.

매년 3천억 후반의 영업이익을 안정적인 방산(40%)과 항공기엔진(20%) 부문에서 벌어 들이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딱 맞춤인 차세대 성장 동력이 바로 우주산업인 것이다.

이런 이유로 길게 내다보고 자식에게 물려줄 우주 관련주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추천한다.

▣  위성통신 단말기 실제 돈을 벌고 있는 AP위성 (우주항공 관련주)

AP위성은 위성통신 단말기 전문 업체이다. 차세대 중형 위성 및 아리랑 6,7호 위성과 달탐사 시험궤도선 등 국내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국가우주개발 국책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성 6호와 7호에 필요한 부품을 설계 및 개발하고 있다. 우주항공 관련주 중에서 시총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주가 등락폭도 다른 종목에 비해 큰 편이다.

▣  저궤도 위성통신 (스페이스엑스) 관련주 인텔리안테크

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통신 지상망 안테나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상망 안테나를 저궤도 위성통신사업자인 ‘원웹’에 공급 있다. 인텔리안테크는 위성방송 수신안테나 제품(TVRO), 지상용 송수신안테나(Flyaway), 저궤도 위성통신용 안테나, 게이트웨이(Gateway) 등 다양한 관련 제품군 보유하고 있다.

▣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우주항공 시제품 제조하고 있는 비츠로테크

비츠로테크는 국내 최초로 액체로켓엔진 제작기술을 개발하였고, 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 발사체 개발 사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하여 항공우주 시제품을 제조하는 특수부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우주항공 테마에 편입되었다.

▣  우주항공, UAM 쌍둥이 테마 & 고 성장  중인 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블루오리진의 차세대 로켓엔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 있다. 블루오리진과 BE-4 관련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블루오리진 벤더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NASA에서 진행하는 유인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에 참여하였으며 엔진섹션/탱크조절장치/인터탱크의 디테일 파트 생산을 담당하고 있기에 우주 항공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기업이다.

▣  카이스트에서 시작한 최강 스타트업! 국내 최초 우주 기업의 탄생 쎄트렉아이 러시

쎄트렉아이는 위성시스템 개발 업체이다. 국내 유일의 지상설비를 포함해 지표면 관측 인공위성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쎄트렉아이는  세계 최고 해상도의 상용 지구 관측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개발 중이다. 스페이스아이-티는 세계 최고급인 30㎝급 초고해상도 관측 기술을 갖춘 약 700㎏의 고성능 지구 관측 위성이다. 또한 쎄트렉아이는 지난 해 1,000억원에 한화그룹에 피 인수 되었다.

▣  위성탑재체 핵심 부품인 X 밴드 트랜스미터 국산화 성공한 제노코

▣  T-50 고등훈련기 사업 참여한 이력이 있는 퍼스텍

▣  우주항공 관련 연소시험 설비를 판매하는 기업 "한양이엔지",  나로호의 발사대 시스템중 추진체 공급시스템 및 지상 기계설비의 공압부문을 구축하고 운용

▣ 한양네비콤 지분 보유한 한양디지텍 : 한양네비콤은 나로호에 탑재되는 위성 항법 시스템과 정밀 유도무기 및 통신시스템, 정밀시각동기창지 등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