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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외시장 마감 시황_20.12.24

by 엔트홍(Anthong)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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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증시요약>
미국 증시는 부양책 수정 우려가 있었으나 추가 백신공급 소식에 보합으로 마감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부양책 금액 9,000억 달러와 각 개인에게 현금 지급액 $600 에서 $2,000 를 상향 요구가 있었으나, 결국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에 혼조로 마감. 항공 업계들은 부양책 정부 지원금으로 직원들을 다시 복귀 이슈가 있었으며, 나아가 여름부터 여행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항공방산(XAR) 과 수송(XTN) 은 +2.32% 와 +0.91% 로 강세로 나타났음. 한편 화이자는 미국에 추가적인 1억 도스 공급에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주요 상승섹터로는 에너지섹터(XLE) 로 카고, 운송, 선박 등이 모두 호조로 나타났고, 수출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EIA 원유재고 비축량 감소 소식에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상승/하락 섹터>
상승 섹터: 에너지 [+2.21%], 금융 [+1.65%]
- 에너지 섹터: 마라톤오일 [+7.92%], 옥시덴털페트롤리엄 [+5.73%]
- 금융 섹터: 웰스파고 [+4.80%], 뱅크오브아메리카 [+2.88%]
하락 섹터: IT [-0.76%], 부동산 [-0.65%]
- IT 섹터: 엔비디아 [-2.03%], 브로드컴 [-1.76%]
- 부동산 섹터: 퍼블릭스토리지 [-2.24%], 프로로지스 [-1.50%]

▣ 유럽 증시

<증시요약>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무역합의 도달 소식에 강세로 마감하였음. 스톡스는 +1.08% 상승, DAX +1.26% 상승 마감한 가운데, EU 집행위와 보리스 존슨 총리와의 무역 협상의 마무리가 합의에 도달하였다는 기사가 있었으며, 나아가 금일 관광레저 섹터가 강세로 나타난 것은 영국과 프랑스의 운전자 들의 음성 판정에 자기 운송 재개를 하였다는 소식에 강세로 나타났으며, 이에 IAG +4.73% 루프트한자 항공은 +3.02%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상승/하락섹터>

▣ 주요 지표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이전 1.1%, 실제0.8%],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0.6%, 0.9%]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880k, 803k], 미국 11월 개인소득 [-0.3%, -1.1%]
- 미국 10월 FHFA 주택가격지수 [0.6%, 1.5%], 미국 11월 미시간소비자신뢰지수 [81.1, 80.7]
- 미국 11월 신규주택매매 [995k, 841k]

미국의 MBA주택융지신청지수는 전주대비 소폭 하회하였음. 내구재주문은 예상치 상회로 발표.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청구건수가 많은 것으로 진단하였고, 부양책 지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진단. 개인소득의 경우 예상 -0.3% 실제 -1.1% 하회 발표로 4월 이후 서비스업 소득이 크게 감소하였고, 최근 코로나 증가세에 따라 유사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주택가격지수는 예상치 상회, 신규주택매매는 하회 등 중서부 주택 판매가 줄어든 것과 올해부터 주택시장의 모멘텀이 약세로 변한 것 같다고 진단. 미시간소비자신뢰지수의 경우 소비자 심리가 예상보다 낮았으며, 이는 높은 실업과 소비지출 감소 등 단기적인 어려움이 직면한 것으로 예상.

<국채금리>


< 유가 >

유가는 원유재고 감소 소식와 백신 공급 증가에 따른 낙관론에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EIA 원유재고 예상치 -2,899k, 실제 -562k 로 재고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하였으나, 재고 감소에 상승세를 나타났으며, 이는 11월 말 이후 비축량이 최저치에 도달하였다고 이번 보고서에 밝힘.


< 환율 >
달러화는 영국의 브렉시트 무역부분 협상 도달 소식에 하락 마감하였음. EU 집행위와 보리스 존슨 총리와의 무역 협상의 마무리가 합의에 도달하였다는 소식에 파운드는 장중 +1.62% 까지 상승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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