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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외시장 마감 시황_20.12.23

by 엔트홍(Anthong)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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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증시요약>
미국 증시는 부양책 합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나스닥만 홀로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변이된 코로나가 이미 미국에 유입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고, 한편 파우치 소장은 공개 백신 접종을 맞으면서 백신에 대해 효능과 안정성이 있다고 언급하였음.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인 3Q GDP는 예상치 33.1% 실제 33.4% 로 상회 발표하였음. 상승 요인으로 제조, 헬스케어, 레스토랑 등 전반적인 회복세를 나타났으며, 이는 봉쇄 이후 다시 큰 반등세를 나타난 것으로 진단하였고, 최근 고용지표 부진이 위험요소라고 진단하였음. 개별종목 이슈로 테슬라는 애플의 2024년 전기차 제조를 할 것이라는 소식에 약세로 나타났으며, 애플은 기존 자율차 주행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완성차에도 목표를 갖고 있다는 소식에 테슬라는 -1.46% 하락, 애플은 +2.85% 상승 마감하였음.

<상승/하락 섹터>
상승 섹터: IT [+0.87%], 부동산 [+0.70%]
- IT 섹터: 애플 [+2.85%], 페이팔 [+2.43%]
- 부동산 섹터: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 [+2.89%], 리얼티 인컴 [+1.94%]
하락 섹터: 에너지 [-1.93%], 유틸리티 [-1.21%]
- 에너지 섹터: 헤스 [-4.05%], 마라톤오일 [-3.66%]
- 금융 섹터: 씨티 [-3.22%], 뱅크오브뉴욕멜론 [-2.75%]

▣ 유럽 증시

<증시요약>
유럽증시는 미 부양책 기대감, 백신 효과 유지, GDP 상회에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영국의 3Q GDP도 예상치 15.5% 실제 16.0% 상회로 발표하였음. 3Q 의 경우 경제가 크게 반등한 것으로 진단하였으나, 정부 부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혔으며, 4분기 락다운으로 인해 위축될 수 있다고 진단하였음.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하였음

 

<상승/하락섹터>

▣ 주요 지표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독일 1월 GfK 소비자 기대지수 [-7.6, -7.3]
- 영국 3Q GDP [15.5%, 16.0%]
- 미국 3Q GDP [33.1%, 33.4%]
- 미국 3Q 개인소비 [40.6%, 41.0%]
-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97.0, 88.6]
- 미국 11월 기존주택매매 [-2.2%, -2.5%]
- 미국 12월 리치몬드연방 제조업지수 [11, 19]
[코멘트]
독일의 1월 GfK 소비자 기대지수는 예상치 상회 발표, 영국의 3Q GDP도 예상치 15.5% 실제 16.0% 상회로 발표하였음. 3Q 의 경우 경제가 크게 반등한 것으로 진단하였으나, 정부 부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혔으며, 4분기 락다운으로 인해 위축될 수 있다고 진단. 미국의 3Q GDP로는 예상치 33.1% 실제 33.4% 상회로 발표하였음. 주요 상승요인으로 제조, 헬스케어, 레스토랑 등 전반적으로 초기 봉쇄 이후 다시 재개하면서 크게 반등한 것으로 진단. 다만 최근 봉쇄조치 및 고용 부분이 부진하게 나타난 것을 위험요소로 진단. 소비자기대지수는 부진하게 발표한 것으로 12월부터 소비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가계 지출 발표가 부진하게 발표하였음. 다만 이번 월말에 부양책 패키지가 적용되지 않은 점을 바탕으로 1월 소득지출 기대치가 상향될 것으로 Bloomberg Economics 는 진단.

<국채금리>


< 유가 >

유가는 COVID-19 변종 확산 우려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으며, 특히 여행 제한 조치에 따른 연료소비 악화, 수요 악화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전세계 행정부는 이미 변종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모두 퍼졌을 것으로 진단하며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 환율 >
달러화는 위험자산인 증시가 소폭 약세로 나타난 가운데, 안전자산인 달러는 홀로 강세로 마감하였음.
위험자산인 증시가 약세로 나타난 가운데, 안전자산인 달러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미국의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는 부진하게 발표하였으나,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이 연기되었으나, 31일까지 합의한다는 소식에 파운드화는 장 중 -2.35% 까지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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