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증시
백신 기대감에 상승 마감. 트럼프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구매를 위해 모더나와 합의 하였다 밝힘. 미-중 무역협상 양국간 합의가 진행될 예정. 농산물 구입과 위챗, 틱톡 등을 포함하여 최근 행정명령 이슈가 회담에 얘기가 나올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은 밝힘. 부양책 내용으로 민주당과의 협상이 교착상태 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보스턴 연은 총재인 로젠그렌은 여전히 재정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주요 상승섹터로는 IT 섹터로 애플, 테슬라, 퀄컴, MSFT 등으로 최근 액면분할 이슈에 상승.
상승 섹터 : IT [+2.27%], 헬스케어 [+1.68%]
- IT 섹터 : 퀄컴 [+6.40%], 엔비디아 [+5.44%]
- 헬스케어 섹터 : 애브비 [+3.06%], 암젠 [+3.01%]
▣ 유럽증시
유럽증시는 미-중 무역합의 기대에 상승 마감. 영국의 GDP는 -20.4% 로 스페인보다 더 큰 하락폭. 유럽의 산업생산은 예상치 하회로 발표, ECB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경제회복을 판단하기 아직 이르다고 언급. 주요 상승섹터로는 정보통신,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로 마감.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영국 2Q GDP QoQ [-20.7%, -20.4%], 유로존 6월 산업생산 [10.0%, 9.1%],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이전 -5.1%, 발표 6.8%], 미국 7월 CPI [0.3%, 0.6%]>
영국 2분기 GDP 성장률 -20.4%로 유럽 내 가장 큰 하락 폭, 09년 이후 가장 큰 침체, 스페인의 -18.5% 보다 나쁜 수준, 유럽의 6월 산업생산은 예상치 하회 발표. ECB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필립레인은 경제 회복 상황을 판단하기 아직 이르다고 밝힘.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로 주간 MBA주택융자 신청지수는 예상치 상회, CPI는 전월대비, 예상치 모두 상회(펜데믹 봉쇄 이 후 상품과 서비스 수요가 증가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
▣
원유
유가는 EIA 원유재고 예상치 -2523k 발표 -4512k로 예상보다 낮은 재고량을 발표하게 되면서 상승 마감하였음. OPEC은 펜데믹으로 인한 수요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비축량 감소, 부양책과 백신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음.
▣ 통화
달러화는 미국의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CPI 등 호조로 발표하면서 달러를 지지하는 모습이였으나, 부양책, 백신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로 증시는 강세, 안전자산인 달러와 엔화는 약세로 마감하였음.
▣ 미국 상승/하락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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