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1) 디지털 시대의 소양 코딩

몇일전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추진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에 시멘트, 소형 건설주가 들썩였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한국형 뉴딜은 건설 부문이 아니라 디지털 뉴딜이라 해서 다시 하락 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뉴딜이란 무엇일까요?? 정부에서는 다음 한줄로 디지털 뉴딜을 정의 했습니다.

"디지털국가 전환에 맞춘 디지털 뉴딜, 생활 SOC 등과 사회안전망 뉴딜“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관련 정책들을 발표 할 것인데요! 발표가 나온 후에 접근하면 한발 늦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산업 정책이 나올지 예측해 보고 관련주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원격의료 관련주에 대해 알아 보려고 했지만 벌써 움직인 종목이 많기 때문에 조금 잠잠해 지면 소개하도록 하겠으며, 오늘은 그 첫번째로 코딩교육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딜의 주요 목적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대공황 시대의 토목/건축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 했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A.I, 빅데이터,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자동화(로봇) 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과거 건축/토목의 경우 그 곳에서 일을 하기위해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었습니다. A.I, 빅데이터 등을 개발하고 분석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 기본이 바로 코딩입니다.

 

예를 들연 정부에서 공장자동화를 지원 한다고 하면 로봇을 개발하는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향후 그 로봇을 운영하는 기술자도 필요합니다. 그런 기술자들은 반드시 기본적인 코딩을 알아야 이 로봇을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딩 관련주 (순서는 시총 적은순)

 

1. 로보로보 

 

2. 씨엠에스에듀

3. 윌비스

4. 멀티캠퍼스

5. 비트컴퓨터

 

위 종목들의 주가와 간략한 재무 정보를 정리 했습니다. (뉴스로 가는 애들은 주가와 큰 의미 없겠지만)

* 윌비스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뉴딜에 가장 부합하는 종목이지만 일자리 관련주로 한벌 들썩였다는걸 참고 하기 바랍니다. 뒷풀이 파동은 한번 노려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