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 마감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704.10 | 186.45 | 0.6% | 24/6/0 |
S&P500 | 3,919.25 | 27.16 | 0.7% | 372/129/2 |
NASDAQ | 10,742.63 | 106.98 | 1.0% | 2433/927/280 |
RUSS 2K | 1,821.78 | 25.87 | 1.4% | 1561/353/33 |
PHLX 반도체지수 | 2,721.29 | 34.54 | 1.3% | 28/2/0 |
VIX지수 | 20.61 | -1.36 | -6.2% |
▶ 뉴욕 증시는 목요일 예정된 미국 CPI를 기다리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며 혼조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스톡홀름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의 발언들 통해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함. 이번주 초반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이 나오면서 미 국채 수익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금일 발표된 전미자영업연맹의 소기업 낙관지수는 89.8로 전월의 91.9에서 하락하였음. 현재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시그널에 따른 금리 인상폭의 둔화를 기대하며 상승을 시도하고 있으나 연준은 시장의 기대를 억누르는 형국으로 보임.
▶ 미국 증시 특징 주식
1. 브로드컴(AVGO) $574.93 / -0.34%
애플(AAPL)로부터 수주한 물량의 상당부분을 상실할 수 있다고 전해지면서 주가가 3%이상 하락했으나 장 후반 가격을 회복하며 약보함 마감. 애플이 2025년부터 브로드컴에서 공급받는 Wi-Fi 및 블루투스칩을 자사에서 생산하는 칩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계획이 전해졌음. 애플이 차지하는 브로드컴의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에 달하고 있어 만약 애플의 계획이 실행된다면 브로드컴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2.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 $155.2900/ +5.30%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는 20억주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주식이 5% 이상 상승세를 보임. 동사는 이날 생산능력을 배가를 목표로하는 7.25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함.
▶ 미국 ETF 마감
분류 | 현재가 | 등락률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커뮤니케이션 | 51.2 | 1.5% | 1.4% | 4.2% | -32.1% |
자유소비재 | 134.6 | 1.3% | -3.5% | -4.2% | -31.3% |
소재 | 81.7 | 1.0% | -0.7% | 17.6% | -6.7% |
헬스케어 | 134.5 | 0.9% | -3.4% | 7.3% | 1.7% |
에너지 | 87.9 | 0.7% | 2.7% | 9.2% | 45.3% |
금융 | 35.5 | 0.6% | 1.7% | 12.2% | -12.3% |
IT | 126.9 | 0.6% | -5.9% | 5.8% | -22.0% |
산업재 | 101.0 | 0.6% | 0.3% | 17.2% | -3.5% |
부동산 | 84.6 | 0.2% | -2.6% | 8.6% | -20.6% |
유틸리티 | 71.5 | 0.0% | -0.8% | 13.6% | 5.4% |
필수소비재 | 75.0 | -1.0% | -1.4% | 10.6% | 0.0% |
헬스케어 섹터는 근래 가장 부진했던 부문이었으나 금일은 outperform하며 0.9% 상승. 오크 스트리트 헬스(OSH/+27.4%)는 CV헬스(CVS)가 OHS를 인수할 것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가 나오면서 큰폭으로 상승하며 동 섹터의 강세를 이끔. 섹터는 소폭 상승했으나 나머지 섹터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임. 금일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장초반 하락했던 에너지 섹터가 0.7%상승하며 반등에 성공. Wall Street Journal은 은행 섹터의 어닝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냉각된 주택시장으로 인해 모기지 대출 수요가 좋지 않음을 지적하며 은행 섹터의 전망에 불안 요소가 있음을 지적.
분류 | 현재가 | 등락률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기술혁신 | 33.6 | 2.5% | -4.7% | -7.6% | -58.0% |
생명공학 | 133.2 | 2.3% | -2.0% | 8.9% | -3.2% |
비트코인 | 11.1 | 1.8% | -0.2% | -8.0% | -58.9% |
기초소재 | 132.8 | 1.5% | 1.0% | 19.2% | -4.2% |
반도체 | 375.6 | 1.4% | -3.0% | 23.3% | -27.4% |
금일은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생명공학 테마가 2%넘게 상승 마감. 큐어벡(CVAC)는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에 대한 mRNA 백신의 임상시험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20%넘게 상승마감. 코인베이스(COIN)가 인력의 20%를 추가 감축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12.9% 상승하며 비트코인 테마가 상승세를 보임. 금일은 생명공학 테마를 제외하고는 주목할만한 움직임을 보인 섹터는 없었으며 시장의 눈은 미국시간 12일 발표될 CPI에 쏠려 있는 것으로 보임.
▶ 유럽 증시 마감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45.71 | -0.6% | 하락 | 산업재 | -0.8% |
부동산 | -0.9% | ||||
소재 | -1.0%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4,774.60 | 14,790.82 | 14,692.74 | -18.23 | -0.1% |
英 FTSE 100 | 7,694.49 | 7,724.94 | 7,684.35 | -30.45 | -0.4% |
佛 CAC 40 | 6,869.14 | 6,885.44 | 6,845.81 | -38.22 | -0.6% |
금일 유럽증시는 3영업일 만에 하락 마감. 금일이 미 연준의 연속적인 매파적인 발언에 영향받은 것이었으며, 장 후반 회복세를 보이면서 마감. 유럽 지수인 STOXX600 은0.6% 하락 마감. 힘든 2022년을 보낸 유럽증시는 2023년 들어 5%가까이 상승했으나 금일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골드만삭스는 유럽경제가 올해에 추가적인 위축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독일의 Bayer은 4.1%상승하며 강세를 시현. 동사는 혈전에 대한 약물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 약물이 앞으로 연간 5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강세를 시현. 시장은 목요일의 CPI를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를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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