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 마감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910.85 | -391.76 | -1.10% | 6/24/0 |
S&P500 | 3,990.97 | -8.12 | -0.20% | 17/13/0 |
NASDAQ | 11,095.11 | 15.95 | 0.10% | 1630/1642/358 |
RUSS 2K | 1,883.66 | -3.37 | -0.20% | 17/13/0 |
PHLX 반도체지수 | 2,807.48 | 6.82 | 0.00% | 17/13/0 |
VIX지수 | 19.32 | -0.17 | -0.90% |
미국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 다우는 하락, 나스닥은 소폭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GDP 성장률이 연간 기준 3%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로 인한 봉쇄 국면임을 감안해도 침체를 나타내는 수치라는 우려가 대두함.
골드만 삭스의 실적은 예측치를 대폭 하회한 것으로 발표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함. 은행들은 경기 침체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는 인플레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특징주
- 스냅(SNAP) $ 9.6700/ -1.33%
JPM Securities는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 perform으로 하향 조정. 이러한 평가는 스냅에 대한 소비자 사용시간 감소와 Reels, YouTube shorts 등과의 경쟁 심화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함.
- 골드만 삭스 (GS) $ 349.85/ -6.46%
골드만 삭스는 Deal Making과 자산관리 부문 사업악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2년4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69%하향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 투자자들은 동사의 비용이 증가하는 반면 수익은 감소하면서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한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 글로벌 투자은행인 동사는 이례적인 낙폭을 기록.
▶ 미국 ETF 마감
분류 | 현재가 | 등락률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IT | 131.09 | .46% | 4.40% | 5.60% | -16.00% |
부동산 | 88.41 | .26% | 7.90% | 14.60% | -13.10% |
에너지 | 90.10 | .17% | 7.80% | 4.60% | 47.30% |
필수소비재 | 74.77 | .04% | .60% | 9.30% | 1.00% |
자유소비재 | 139.77 | .05% | 6.30% | -1.60% | -24.20% |
유틸리티 | 71.24 | -.13% | 2.30% | 13.40% | 6.30% |
헬스케어 | 134.76 | -.51% | .20% | 6.90% | 4.70% |
금융 | 35.86 | -.72% | 7.30% | 12.10% | -6.10% |
산업재 | 101.58 | -.86% | 4.60% | 15.10% | 1.20% |
커뮤니케이션 | 51.84 | -.97% | 10.80% | 3.70% | -29.90% |
소재 | 82.93 | -1.03% | 6.90% | 15.40% | -1.50% |
섹터별 ETF는 IT(XLK/ 0.46%)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금융(XLF/-0.72%)섹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임.
Bank of America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AMAT), 엔비디아(NVDA), 온 세미 컨덕터(ON)등을 반도체 섹터 테마주 Top Pick으로 선정하며 동 섹터가 유망하다고 추천. 리쇼어링, 생성형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자동화 등 동 섹터의 전망을 밝게 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음을 강조함.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분야로부터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측 하였으며 금일 4.75%상승한177.0200에 장을 마감. 골드만 삭스는 예상을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금융섹터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촉발하였음
▶ 테마별 ETF 마감
분류 | 현재가 | 등락률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비트코인 | 13.61 | 9.93% | 32.00% | 15.00% | -49.40% |
기술혁신 | 37.03 | 2.89% | 14.90% | 3.20% | -51.20% |
반도체 | 386.65 | 0.11% | 8.20% | 20.60% | -18.60% |
생명공학 | 136.17 | -0.04% | 4.40% | 12.80% | 4.70% |
은행 | 60.23 | -0.63% | 6.00% | 0.40% | -15.50% |
비트코인(BITO) 테마가 재차 상승하면서 연초 대비 28.3% 상승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이어감.
인플레이션 둔화 움직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투기수요가 가세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보임.
기술혁신(ARKK) 테마에 속해 있는 테슬라의 경우 바닥권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은 큰폭의 상승을 시현함. 금일의 상승세는 테슬라의 가격인하가 단기적으로는 악재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자를 구축하고 테슬라 소비자들이IRA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은 것으로 보임.
테슬라의 가격인하 후 중국에서의 판매가 신장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 것도 호재로 작용함.
▶ 유럽 증시 마감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56.46 | 0.40% | 상승 |
에너지 | 0.50% |
소재 | 0.50% | ||||
산업재 | 0.50% | ||||
하락 | 금융 | -0.30% | |||
헬스케어 | -0.30% | ||||
부동산 | -0.60%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5,187.07 | 15,269.71 | 15,083.95 | 53.03 | 0.40% |
英 FTSE 100 | 7,851.03 | 7,875.58 | 7,830.35 | -9.04 | -0.10% |
佛 CAC 40 | 7,077.16 | 7,104.90 | 7,020.82 | 33.85 | 0.50% |
하락세로 시작했던 금일 유럽시장은 반등에 성공하며 9개월만의 고점을 경신.
장 초반 중국 2022년 중국의 낮은 성장률 발표와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골드만삭스의 실적발효 등 악재가 나오면서 하락 출발하였으나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속도를 늦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함
금일STOXX 600지수는 0.4%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4월22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임. 금일 독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예상치 -0.5%)로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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