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 “8천조 중국판 뉴딜, 한국에는 기회”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5년간 48조6000억위안(약 8262조원)을 투자하는 중국판 뉴딜에 한국 기업이 많이 참여해달라고 10일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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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신(新)인프라 건설`이 포함된 `중국판 뉴딜(경제건설계획)`은 올해 안에만 8조 위안(약 1360조원)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고, 앞으로 5년간 전국적으로 48조 6000억 위안(약 8262조원)의 규모 투자가 진행될 계획

"신인프라 건설`은 5G, 산업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 분야와 첨단기술응용분야 및 과학·산업기술 분야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프로젝트"

여기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 달라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인터넷 강연회에서 말했다는 내용

1. 전파기지국 : 공용기지국 및 지하, 철도, 해양 통신 네트워크 공사 업체 (실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왜인지 모르게 중국 5G 관련주로 엮여 있다.)

2. 대한광통신 : 광케이블 업체, 과거 동성제약과 광학 암치료 관련주로 엮인적 있음

3. 로보로보 : 로봇 AI 관련주로 중국 인프라 이슈 시 상승하고 있다. (현재 가장 추세가 좋음)

4. 다산네트웍스 : 데이터센터 관련주

5. 세틀뱅크 : 텐센트와 위챗페이 제휴 (인공지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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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프라 투자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