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 100 수혜주{관련주}

피지컬 : 100

피지컬 : 100 24일 공개, 매주 2회, 총 9부작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24일 오후 5시에 전 세계 190개국에 1회, 2회를 동시 공개 했다.
피지컬 : 100 가장 좋은 몸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 아래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종합격투기 추성훈, 스켈레톤 윤성빈, 체조 양학성, 야구 더스틴 니퍼트 등 유명 운동선수, 발레리노, 크로스핏 강사 등 참가하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각 신체 분야의 한계를 실험하는 게임들로 채워졌다.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피지컬 : 100"

MBC 'PD 수첩'의 장호기 PD가 지휘하는 피지컬 100은 예능적 수사는 복잡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오직 출연자들의 신체 능력에 집중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월드 콘서트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여한 유재헌 미술감독과 '오징어 게임'의 김성수 음악감독, '기생충'의 최세연 의상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제작 스태프만 400명에 이르고,무엇보다 지상파 방송국인 MBC가 직접 제작에 뛰어들었다.
‘피지컬 100’이 공개된 1월24일 MBC 박성제 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획해서 1년 넘게 공을 들였다. 제작비도 웬만한 드라마만큼 투입해서 대한민국 리얼리티 콘텐츠 사상 가장 큰 스케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피지컬 : 100" 흥행 수혜주는 ?

앞에 언급한 것과 같이 피지컬 : 100은 MBC와 루이웍스미디어가 제작 했다. 그래서 피지컬 : 100 수혜주로 iMBC가 첫 번째로 거론된다. 실제 공개 당일 iMBC의 주가가 들썩였다. iMBC는 주요사업은 MBC 대표 사이트 www.imbc.com 기반 방송콘텐츠와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디지털콘텐츠의 서비스 및 유통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iMBC의 주가는 지난 1월 3일 3,015원 저점 찍고 최근까지 점진적으로 우상향 중이다. 또한 iMBC는 최근 방송국 민영화 이슈로 주가가 꿈틀 되고 있다. 피지컬 : 100이 흥행을 이어 간다면 3개월 고점인 4,670원을 돌파 할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루이웍스미디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예능 제작 전문 회사로 스우파를 흥행시킨 업체이다. 하지만 주식이 상장되어 있지 않다. 또한 모 회사인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 비상장 업체이다.
다만 페르소나스페이스가 루이웍스 지분 인수 과정에서 두나무와 네이버제트, 한글과컴퓨터 등으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이 사용 됐다는 기사가 있다. 이중 상장되어 있는 회사는 "한글과컴퓨터"이다.(너무 쓰리쿠션!오껨 처럼 되면 모를까?)

"피지컬 : 100" 우승자는 ?

피지컬 : 100이 시청등급 심의를 받을 때,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주연을 양학선으로 제출 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승자가 양학선 이라는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