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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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coaching)의 정의

코칭이란 개인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실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뜻한다. "코칭(coaching)의 어원은 커다란 사륜마차를 가리키는 ‘코치 (coach)’ 로 부터 기원한다. 사람을 목적지까지 이동 시켜 준다는 의미에서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30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생들의 시험통과를 돕는 가정교사의 일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고, 1861년에 이르러서는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지표를 제시해주는 멘토링(mentoring)이나 지식을 전달해주는 티칭(teaching), 상담과 조언 역할을 하는 카운슬링(counseling)과 달리 코칭은 계약관계로 맺어지고,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지원하는 수 평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에 중점을 둔다. 성취를 이루려는 개인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동기부여와 믿음을 심어주며,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두산백과]

코칭이란 인생, 경력, 비즈니스와 조직에서 뛰어난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속적이며 전문적인 관계를 말한다. ‘코치’의 어원은 헝가리의 도시 코치(Kocs)에서 개발된 네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에서 유래하였는데, 1980년대 후반, 미국의 기업들이 코칭을 도입하여 전문적인 비즈니스 코칭이 탄생하였다. 코칭은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과정이다. 현대사회에서 코칭의 의미는 뿌리끼리 얽혀 서로를 지탱해주는 빅트리의 존재 방식처럼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서로를 지지 해주면서 변화를 리드하는 방법이 코칭이다. [실무노동요어사전]

코칭(Coaching)은 인재 개발기법의 하나로서, 코치와 코칭을 받는 사람이 파트너를 이루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달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위키백과]

코칭(coaching) 철학

1.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

무한한 능력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우리 스스로 정해놓은 한계 안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가능성 중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도 있고 모르고 있는 것도 있다.

2. 우리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행동에는 옳고 그름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리 악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깊은 내면에 있는 인간의 근본적인 니즈에 근거한다. 인간이기에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래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선하다고 한다 . 단지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법은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3. 해답은 우리 안에 있다.

해답이란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과 최선의 방법을 말한다. 자기 인생의 전문가는 본인 자신이다. 우리는 우리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것에 익숙하지만, 나만의 경험과 지식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온전한 인간은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설계하고 선택할 힘을 본인 안에 가지고 있다 .

4. 우리는 전인적인 온전한 인간이다 .

인간은 잘못되어서 고쳐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지금 현 상태로 존중받아야 하는 온전한 존재이다. 전인적인 인간이란 몸과 마음, 정신, 생각 , 느낌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를 의미한다.

코칭 스킬 1 : 질문하기 & 중립적 언어

1. 좋은 질문 이란?

1. 상대가 한 말, 상대의 이야기로부터 나온 질문
2. 내면적 변명과 저항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질문 (왜? 라는 질문은 지양 하기 )
3. 헉 하는 질문보다는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질문
4. 열린질문 (주관식 질문 ), 닫힌 질문과 AorB 형태의 질문은 지양 하기
5. 한 번에 하나씩만 묻는 질문
6. 간단 명료한 질문
7. 호기심 질문 (유도질문 하지 않기)

2. 열린 질문 하기

열린 질문은 주관식으로 답하게 하는 질문이고 닫힌 질문은 예, 아니오와 같이 답변을 한정시키는 질문이다.

열린 질문	닫힌 질문
무엇이 가장 힘든가요?	다 힘든 거 아닌가요?
이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인력 충원이 최 우선이 아닌가요?
어떤 시도를 해봤나요?	이거 해 봤습니까?

열린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중요 단어나 반복해서 사용하는 단어와 함께 ‘무슨, 무엇 혹은 어떤’의 의문사를 사용하는 질문을 생각해 보자. 만약 닫힌 질문이 생각나면 답이 ‘예’일 것이라 생각하고 다음 질문을 만들어 보자.

3. 질문 잘하는 스킬 "MDFP"

1) Meta-view 거시: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질문 이다.

• 비전, 목표는 무엇입니까?  꿈은 무엇입니까?
•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 이 일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 이 이슈는 어떠한 점에서 중요합니까?

2) Details 세부: 의미를 정확하게 묻는 질문,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질문 즉 쪼개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질문 이다.

•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 특별한 사건이 무엇입니까?
• 예를 들어 이야기해 주십시오.
• 그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3) Future 미래: 결과를 생각해 보게 하는 질문, 미래의 계획을 묻는 질문 이다.

• 3년 뒤에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겠습니까?
• 예상되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성되면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까?
• 10년 후 지금을 되돌아보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4) Past 과거: 과거의 경험,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질문, 근원, 시작동기를 묻는 질문 이다.

• 예전의 A일과 유사한 점은 무엇입니까?
• 유사한 일로 성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 이것을 원하게 된 동기를 무엇입니까?
• 근원적인 시발점은 무엇입니까? 

 

MDFP 질문 방법

4. 중립적 언어 사용 하기

중립적 언어란 코칭하는 사람의 가치 ·판단이 배제된 언어를 말한다. 중립적인 언어를 말한다. 중립적인 언어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충고나 제언을 하지 않는 언어, 상대방의 말을 섣불리 해석하거나 판단하지 않는 언어가 되어야 한다. 또한 코치가 사용하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하며 상대방을 잘못되게 하지 않는 언어여야 한다 .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경험, 지식, 언어에 초점을 맞추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언어가 중립적인 언어이다.

중립적인 언어를 잘 사용하기 위한 팁은 다음과 같다.

• 명확한 의미를 질문한다 .
• 중요 단어를 중심으로 질문한다.
• 상대방의 언어로 요점 정리한다.
• 상대방의 은유를 활용한다.
• 간단 명료한 언어를 사용한다 .

 

코칭 스킬 2 : 인정하기

좋은 코칭을 하기 위해서는 칭찬 보다는 보다는 인정하기를 활용해야 한다. 사실 혹은 상황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것의 진실 혹은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정하기 순서

관찰하기 : 인정할 포인트 포착

표현하기

• 그 사람 행동(보이는 모습, 결과) "이번에 20% 이상 목표를 달성 했어"
• 그 사람 존재(가치,의도) "사실 쉽게 갈 수 있었잔아? 그런데 새로운 시장도 개철 하고, 무척 도전적이었어!
• 나 또는 주변에 미친 영향 : 다른 사람들도 한동안 에너지가 다운됐었는데 이번에 가능성을 본것 같아!

질문하기

• 달리 접근한 것이 뭐였어? 뭐가 효과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