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20.09.01]

정부가 사상 최대규모인 555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 했고,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는 235명을 기록, 3일 연속 300명 하회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326.17) 대비 23.38포인트(1.01%) 오른 2,349.55에 장을 마감 했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 대부분 반했으며 특히 친환경차 모멘텀 유지되며 현대차(+1.98%) 상승 지속했다.
`21년 환경부 그린뉴딜 예산에 4조 5천억 편성 했고 전기/수소차 인프라 구축 및 보급에 약 1조 5천억원 투입 예정이라는 소식에 전기 및 수소차 관련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48.24) 대비 5.13포인트(0.60%) 오른 853.3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43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1억원, 28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에이치엘비(4.03%)와 제넥신(0.95%), 셀트리온제약(1.62%), 케이엠더블유(2.88%), CJ ENM(4.80%), 스튜디오드래곤(1.25%), 메드팩토(3.77%), 휴젤(7.39%), 콜마비앤에이치(1.35%), 동진쎄미켐(0.1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0%)와 씨젠(-3.23%), 알테오젠(-2.11%), 에코프로비엠(-0.77%), SK머티리얼즈(-0.28%), 펄어비스(-0.27%) 등은 하락했다.

 

▣ 상승 하락 섹터

▣ 외국인/기관 수급 상위

▣ 상승/하락 테마

▣ 아시아 주요 증시 
- 주요 아시아 증시 혼조. 중국 차이신 8월 제조업 PMI는 53.1을 기록, 5월 이후 넉 달 연속해서 경기 확장 국면 유지
- 일본 Nikkei 23,138.07(▼0.01%), 중국 상해종합 3,410.61 (▲0.44%), 대만 가권 12,703.28 (▲0.89%)

▣ 원/달러 1,182.70원(▼4.3), 국고 3년 0.97%(▲0.4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