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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체질 개선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주요 게임들의 매출 하락세와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작 출시와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예상을 뛰어넘은 비용 절감으로 흑자 유지
- 매출: 3,689억 원 (전년 대비 -23%, 전분기 대비 -7%)
- 영업이익: 88억 원 (전년 대비 -90%, 전분기 대비 -66%, 영업이익률 2.4%)
- 주요 원인: 리니지M의 성장 둔화,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
- 흑자 유지 요인: 일회성 장기 인센티브 충당금 감소
향후 전략: 신작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2024년 하반기 주요 신작
- 3분기: <호연> (블레이드앤소울 IP 활용 수집형 RPG)
- 9월: 글로벌 출시 (아마존 퍼블리싱)
- 4분기: <리니지키우기>(가제)
-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2> 중국 출시
2025년 기대작
- 상반기: <택탄> (SLG와 RTS 결합)
- 하반기: <아이온2> (대작 PC MMORPG)
- 4분기: (PC 루터슈터)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
- 글로벌 OBT 최고 동접자 6만 명 기록
- 9월 17일 정식 출시 예정
- 초기 트래픽이 단기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 Hold (유지)
- 목표주가: 190,000원 (하향 조정)
- 근거: 2025년 예상 순이익에 PER 14배 적용
결론
엔씨소프트는 현재 실적 부진을 겪고 있지만, 체질 개선과 신작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 글로벌 출시 성과와 2025년 기대작들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 주제
-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 성공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국내 게임 시장의 포화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엔씨소프트가 취해야 할 추가적인 전략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키워드: 엔씨소프트, 게임산업, 리니지, TL, 아이온2, 글로벌 시장, MMORPG, 실적 부진, 신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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