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6주째 고공행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경기 부양 기대로 상승세 지속 (고유가 관련주는?)

국제 유가가 6주째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원유 수요의 증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긴축 종반부와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로 인해 원유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제 유가는 안정된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산유국의 감산 조치도 원유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확전이 원유값 상승에 기름을 부었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원유 수출 중심지인 노보로시스크항을 타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원유 공급은 감소했지만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투자은행들이 유가 강세를 예상하고 있으며, 브렌트유 가격은 100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인도의 원유 수요가 국제 유가 상승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유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가 지난해 고점 수준인 120달러를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경제의 미래 동향에 따라 상승 추세가 변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 유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원유 시장의 변동성과 국제 정세의 변화를 주시하며 추가적인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유가 관련주 정리]- 대체에너지 및 에너지절감

- SK케미칼 : 바이오디젤
- KCI : 바이오디젤
- 카프코 : 팜오일 및 바이오디젤 원료痔?및 판매
- 에코솔루션 : 말레이시아 팜유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사업
- 유니드 : 바이오디젤 첨가제
- 이건산업 : 솔로몬 군도 이산화탄소 배출권 확보가능  
- 한솔홈데코 : 호주에 조림지 조성
- 퍼스텍 : 일본 INEOS사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열분해사업 추진
- 효성 : 가스절연 개페장치 개발
- 동국산업 : 자회사 동국SCN 풍력발전
- 유니슨 : 강원, 영덕, 제주에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자회사 설립
- 이앤이시스템 : 축냉식 냉방시스템 전문업체로 수축열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전력의 인증 획득
- 서희건설 :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GAS를 포집하여 전기를 생산
- 제룡산업 : 절전효과가 있는 아몰퍼스 변압기 생산
- 케너텍 : 산업용 버너 제조업체로 소규모 열병합발전시스템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
- 코엔텍 : 산업폐기물의 매립과 소각을 전문처리
- 와이엔텍 : 광주 및 전남지역 산업용 페기물 처리 1위 업체
- 대한제당 : 설탕 → 에탄올 원료
- 한국코트렐 : 태양광 발전사업
- 혜인 : 쓰레기 매립가스 발전(미래에너지개발 지분 55% 보유)
- 삼천리 : LNG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 사업
- 신성이엔지 : 자회사 신성엔지니어링, 지열 냉난방 시스템
- 세종공업 : 디젤엔진 배기가스 저감장치
 
<LNG선 관련주>
-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카본(보냉제), 화인텍(보냉제), SJM(LNG선용 벨로우즈)
 
< 발전소 및 플랜트 건설 >
- 두산중공업 : 원자력, 화력 등 발전설비, 담수화 설비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 보유
- S&TC : Finned Tube와 이를 조립한 공랭식열교환기 및 폐열회수장치 생산
- 태웅 : 미국 GE에 풍력발전 부품납품 및 단조제품 생산
- 기타 기자재업체 : 범우이엔지, 태광, 성광벤드, 대경기계 등
 
<오일달러 수혜>
-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