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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 지수:
- DOW: 38,989.83 (-97.55, -0.2%)
- S&P 500: 5,130.95 (-6.13, -0.1%)
- NASDAQ: 16,207.51 (-67.43, -0.4%)
- RUSS 2K: 2,074.31 (-2.09, -0.1%)
- PHLX 반도체지수: 4,981.97 (52.38, 1.1%)
- VIX 지수: 13.49 (0.38, 2.9%)
- 주요 뉴스:
- AI 관련 기술주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
- 지난 몇 주간 시장 상승 이후 차익실현 압박.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이번 주 의회에 출석하여 반기 통화정책 보고.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이달 말 S&P 500 지수 편입 예정 (+18%).
- 애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과징금 부과로 2% 이상 하락.
유럽 증시
- 지수:
- STOXX 600: 497.41 (-0.03%)
- 업종별 등락률:
- 정보기술: +1.2% (상승)
- 헬스케어: +0.7% (상승)
- 산업재: +0.1% (상승)
- 에너지: -0.7% (하락)
- 자유소비재: -0.8% (하락)
- 부동산: -0.9% (하락)
- 주요 뉴스:
- 지난주 유로존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후 상승했으나, ECB 금리 결정 앞두고 조심스러운 기조.
- 대부분 섹터 하락, 기술주 상승.
- 독일 DAX 지수: -0.1%
- 영국 FTSE 지수: -0.6%
- 프랑스 CAC 지수: +0.3%
[유가] OPEC+ 감산 연장에도 유가 하락: 현 상황과 전망 분석
OPEC+ 감산 연장에도 유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뉴스에 팔자' 분위기
OPEC+ 산유국들이 하루 220만 배럴의 감산을 2분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지만, 앞서 이러한 전망에 유가가 오른 만큼 '뉴스에 팔자'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2. 수요 전망 불확실성
감산 연장은 수요 전망이 강하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OPEC+는 2분기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지만, 지난해 11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덜 낙관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불확실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는 에너지 시장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4. 미국 경제 침체 우려
미국 경제 침체 우려는 원자재 가격 전반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건 및 전망
- OPEC+ 감산 연장: 2022년 이후 OPEC+ 회원국들이 취해온 일련의 감산 조치가 6월까지 3개월 더 연장됩니다. 러시아는 하루 47만 1천 배럴을 추가 감산하게 됩니다.
- 앙골라 탈퇴: 지난해 11월 OPEC을 탈퇴한 앙골라 사태 이후 전체적인 감축안이 나온 것으로 볼 때 "그룹이 다시 강력하게 통합됐음을 시사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2분기 유가 전망: OPEC+는 2분기에 유가를 배럴당 80달러 이상으로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만약 자발적 감축을 빠르게 해제한다면 하락 압력이 증가해 5월에 유가가 배럴당 77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결론
OPEC+ 감산 연장에도 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 경제 침체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가는 이러한 여러 요인들의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 달러 약세, 엔 강세…파월 의장 증언·ECB 금리 결정 앞두고 시장 불안
뉴욕 외환시장:
- 달러-엔: 0.24% 상승 (150.520엔)
- 유로-달러: 0.18% 상승 (1.08559달러)
- 유로-엔: 0.42% 상승 (163.39엔)
- 달러 인덱스: 0.06% 하락 (103.835)
주요 이슈:
- ECB 통화정책 회의 (3월 7일): 유로화 강세 지지
- 파월 의장 의회 증언 (3월 6일, 7일):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 관심 집중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 발언: 경제적 고통 없는 물가 안정 복귀는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
-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 분석: 선진국 연착륙 가능성, 2분기부터 미국 연준과 ECB 금리 인하 예상
시장 전망:
- 파월 의장 증언과 ECB 금리 결정 결과에 따라 달러화 가치 변동성 증가 예상
- 엔화는 일본 디플레이션 탈출 가능성에 따라 강세 유지 가능성
- 유로화는 ECB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강세 유지 가능성
- 선진국 경제 상황과 금리 정책에 대한 시장 관심 지속
[국채] 미국 국채가격 하락세 멈춰…반발 매도세 등장
주요 내용:
- 미국 국채가격 하락 마감
- 2년물 국채금리 7.40bp 상승, 4.616% 기록
- 10년물 국채금리 3.70bp 상승, 4.222% 기록
- 30년물 국채금리 2.80bp 상승, 4.356% 기록
- 10년-2년물 금리 역전폭 -39.4bp로 확대
하락 원인:
- 지난주 급등에 따른 반발 매도
- 주요 이벤트 부재
- 고용 지표 및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경계감
주목할 만한 점:
- 2년물 금리 상승폭 2주 사이 최대
- 8일 파월 의장 의회 증언 및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 예정
- 투자자들의 다음 방향성에 대한 기다림
- 경제적 고통 없는 물가 안정 복귀는 장담 불가능
전문가 의견:
- 이안 린젠 BMO캐피탈마켓츠 미국 금리 총괄: "현재 금리 레벨에서 안정됨을 예상한다고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
- BNP파리바: "비농업 고용 수치를 걸러서 해석할 가능성이 크다"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 "경제적 고통 없는 물가 안정으로의 복귀는 장담하기 어렵다"
미래 전망:
- 고용 지표 및 파월 의장 발언에 따라 국채금리 방향 결정
-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에 따른 변동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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