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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찌라시

MSCI 정기변경 전략

by 엔트홍(Anthong)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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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 정기변경, 인도의 비중 증가에 주목
- 11월 MSCI 정기변경(11/11 발표, 11/30 리밸런싱)은 인도의 비중증가를 감안 필요
- MSCI는 인도정부의 외국인 지분율 제한 완화조치를 이번 정기변경에 반영할 계획

- 중국 A주와 사우디는 5개월의 투자자 피드백을 거쳐, 3회의 정기변경(19.5월~11월)에 분산 반영
- 인도의 비중증가는 1개월만에 반영


2. 발표일 전 편출 종목의 선택지를 늘릴 필요

- 인도의 비중증가로 리밸런싱 당일(11/30일) 매도 출회폭이 높을 것.
- 작년 5월 A주의 비중증가의 경우, 외국인 순매도금액은 7,356억원을 기록

- 인도의 유동시가총액 증가로 레벨이 낮은 신흥국 종목의 편출이 증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 유동시가총액이 낮은 종목군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비중축소도 고려할 필요. 포스코인터내셔널, 오뚜기 

3. 편입 종목의 불확실성은 높은 편

-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 SK케미칼 밖에 스크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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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팜의 편입 우선순위는 SK케미칼보다 우위에 있지만, 유동비율이 하회해 편입에 불발할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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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의 편입확률도 매우 낮은 편
- 정기변경의 편입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발표일 이후 매수 접근도 늦지 않다는 판단
- 홍콩 상장 MSCI 지수선물의 잔고증가를 고려하면, 편입종목의 수요는 충분

20201103042448210_1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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