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혹은 지수가 통계적인 특성을 찾아 보려고한다. 앞으로 분석결과를 어떻게 사용할지? 무슨 특징이 있을지는 아직모른다. 그래도 일상적인 경우에 주가의 추이 찾아 보는게 의미가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첫 번째로 가장 기본인 평균 주가를 한번 분석 해보았다. (요일별로)
우선 코스닥, 코스피, 그리고 주요 몇 종목에의 전년도 요일별 주가 평균을 구해 봤다.
양지수와 금일자 인기 순위인 종목들의 과거 일년치 주가를 가지고와 요일별로 평균을 구해 봤다.
1. 2019년3월19일 ~ 2020년 3월 20일 요일별 평균 주가
보는 봐와 같이 대부분의 종목과 지수는 월요일의 평균 주가가 가장 낮았다. (삼성전자는 수요일, 현대차는 금요일) 그리고 화요일과 목요일의 주가가 평균적으로 가장 높았다.
어떻게 보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될 수 도 있지만 단순 평균만 보면 우리는 주식을 살때는 왠만하면 월요일에 주식을 팔때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파는 것이 유리 하다 말 할 수 있다. (아니 지난 1 년간 그랬다.)
필자의 주식 경험 결과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물론 추세니 뭐니 해서 어느정도 따라 갈 수 는 있게지만 위의 결과를 가지고 우리는 다음의 의사 결정을 할때 활용 할 수 있다.
우리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 모으기로 결심 했다고 생각 해보자. 우리는 흔희 월급날이다 특정한 날에 주식을 산다. 그럴때 왠만하면 수요일에 사는 것이 평균적으로 0.3% 더 수익을 낼수 있다는 의미다. 팔때도 마찬 가지로 한종목을 지속적으로 사고 판다고 하면 우리는 목요일에 팔면 0.5%의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는 저정도면 왠만한 증권사 수수료 수준이다. 그러니 모든 가정이 동일하다면 굳이 참고하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다. 그리고 평균의 의미는 지속적으로 여러번 시행했을때 저 수치에 수렴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주식을 거래할때 요일에 대한 원칙만 지켜도 나의 수익률이 평균 1.2% 상승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니 참고해 보자.
앞으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우리 주변의 숨은 수익률을 찾아 보도록 노렸해 보겠다.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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