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로나 관련주 유한양행

최근 코로나 치료제, 백신 관련주 들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임상준비를 한다 약물을 발견했다. 이런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기사와 함께 그 주식의 변동성이 큰 폭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업체들이 백신 개발을 할 수 있을까요? 제생각에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보통 약물 하나 개발해서 임상 받고 FDA 승인 받는데 10여년이 걸리기 때문에.. 물론 이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패스트랙으로 빨리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한게 메르스때 백신 개발한다고 한 업체들이 아직도 개발을 못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것이다.

실제로 몇 백명~몇천명의 연구원을 둔 다국적 제약사들도 못하는 일을 우리가 처음 접해보는 중소 규모의 업체에서 그렇게 쉽게 개발 할 수 있을까 의문의 든다. (이건 소형 업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확률이 그렇다는 거다)

현재까지 코로나치료제가 나올경우 가장 유력한 후보가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이라고 한다.

그래서 렘데시비르 관련주를 찾아 보았다. 신풍제약, 엑세스바이오, 진원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등등 그런데 저 업체들은 그냥 연상되는.. 그러니까 비슷해 보이는 그런 업체이지 진짜 렘데시비르와 전혀 관련이 없다.

 

그래서 한참을 찾은 렘데시비르 관련주...

 

바로 유한양행이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18361&thread=22r05

데일리메디 제약계 애플社 비유되는 길리어드 성장 비결

2017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 인터뷰다.  저기서 HIV 치료제 저게 렘데시비르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렘데시비르 최대 수혜수는 유한양행이지 않을까?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되면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원료를 유한양행에서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유한양행의 실적도 한다게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