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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이베스트투자증권/ 강하나 : 바이오니아 투자의견 N/R

by 주소설정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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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 : 머리부터 실적까지, 이제는 임상도 성장!

리포트 내용 요약

2Q23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693억원(+32% yoy), 영업이익 51억원(+11,564% yoy)을 달 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프리미엄 다이어트 유산균 비엔날씬이 월 매출 200억 원을 유지하며 호실적을 기록, 크리스찬한센과의 계약 종료로 연장에 대한 논의 중이며 최근 GSK의 다이어트 유산균 원료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아나파렉틴 관절 영양제도 출시 이 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어 4Q23에는 최소 50억원을 예상한다.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탈모화장품 코스메르나의 아마존/자사몰 매출은 3Q23부터 반영될 전망이며 코스메르나의 높은 마진(GPM 90%이상)은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소송 은 논문과 레퍼런스, 글로벌 인증 보완으로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판단이다.

국내 바이오벤처1호 기업으로서 임상 진행 파이프라인에 대한 우려가 있던 것을 넘어 이제는 글로벌 임상1상에 진입한 바이오텍이 되었다.

자체 플랫폼 SAMiRNA를 이용한 폐 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SRN001은 정맥 투여 방법으로 고령 종양에 전달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며 코스메르나와 같은 플랫폼이나 PEG 대신 HEG를 붙여 균일한 분포도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다.

연말 임상1상 완료 및 1H24 임상1상 데이터 공개가 예정되어 있으 며 최근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은 충분하다.

SRN001은 NASH 치료제로도 적응증을 확장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업 사이드도 있다.

이번 임상 데이터 공개로 플랫폼의 유효성 확보까지 가능해질 것이다.

비엔날씬은 국내 매출만으로도 연간 2,000억원을 달성했고, 해외 건강기능 원료 대회에서 2관왕을 석권하며 입지를 다지고 해외 파트너사를 모색중이다.

마케팅보다는 퀄리티로 성장한 건기 식이기 때문에 유럽/미국과 일본 진출은 글로벌 탑 급의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진출을 기획 중이다.

기존 파트너사인 크리스찬한센은 과거 북미에서 마케팅이 다소 부족했었으나 이번에 계약할 기업이나 크리스찬한센과의 새로운 계약 텀쉿은 해외 진출에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코스메르나도 최근 SNS에 후기가 올라오고 있으며 아마존 영국에 출시한만큼 유럽 각국 파트너사를 모색 중이고 미국이나 일본 파트너사도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연내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탈모나 화장품 레퍼런스가 있는 기업들과의 계약으로 B2B 진출은 성공 적일 것이며 앰플 형태(인공눈물과 비슷한 패키징)의 패키징도 오프라인이나 유통사들의 니즈 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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